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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장성군의 발행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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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장성군에서 발간된 출판물은 문집류와 족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1927년 장성읍지를 남면 행정리 검정부락에서 목판으로 인쇄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일제시대부터 출판이 활발하게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장성읍지는 1927년 장성군 향교 주관으로 황룡면 와룡리 315번지가 본적인 김요익이 저작 및 발행하였고, 인쇄는 남면 행정리 408번지 류영오가 남면 행정리 검정부락에서 인쇄하였다.

장성읍지는 천, 지, 인 제3권으로 편철되어 있으나 내용은 4권으로 되어 있다. 제1권에 읍지(邑誌)의 기본사항을 다루었고, 제2권에는 인물로 사마(司馬), 문과(文科), 무과(武科), 음임(蔭任), 하자(賀資), 증직(贈職)을, 제3권에는 유림(儒林), 행의(行義), 자선(慈善)을, 제4권에는 충절(忠節), 효행(孝行), 열행(烈行)을 다루었다. 범례의 내용을 보면 구읍지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불비된 사항과 당초에 없는 사항을 추가로 조사하여 편찬하였는데, 오산명인록과 장성향적, 여지승람, 호남절의록, 동국문헌록, 명문보, 관공서대장, 공인문서를 참고로 완벽을 기한 흔적이 다분하다.

1. 장성군의 발행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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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성통계연보

장성군의 인구, 토지, 농업 등 각종 통계를 기록하는 장성통계연보는 1961년 제1호가 발간되어 제2호까지는 '군세일람'으로, 1963년에 발간된 제3호부터 제12호까지는 '통계연보'로 불리어오다가 1973년에 발간한 제13호부터 지금까지(2000년 제40호) '장성통계연보'로 발간해 오고 있다.

(2) 11개 읍·면 마을사

마을사는 각 읍·면별 마을 유래를 정확히 기록하여 사라져 가고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와 생활양식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1987년부터 11개 읍·면 475개 마을을 대상으로 장성문화원(당시 이병직 원장) 주관 하에 연차사업으로 발간하여 왔다.1987년 2월부터 자료를 수집한 이후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삼계면, 북이면, 북하면 3개 면 마을사를,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삼서면, 서삼면, 북일면 3개 면 마을사를 발간하였으며, 1995년에는 남면 마을사를, 1998년에는 황룡면 마을사를, 1999년에는 동화면 마을사를, 2000년에는 진원면 마을사를 발간 완료하였으며, 2002년 장성읍 마을사를 마지막으로 11개 읍·면 마을사를 발간 완료할 예정이다.

(3) {장성군사}

{장성군사}는 조선조 초엽의 신선팔도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팔도지리지, 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을 통해 장성의 역사를 부분적으로는 볼 수는 있으나 고을의 연혁, 산물, 고적에 대한 기록 위주로 되어있고, 조선 영조 이후에 간행한 장성읍지와 호남지 중 장성읍지가 있는데 이 역시 내용이 간단하고 인물 본위로 되어 있어 종합적인 향토사 연구에는 충분한 사료가 되지 않아 아쉬운 면이 적지 않았다. 또한 해방 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많은 변천과 발전이 있었음에도 기록이 이를 따르지 못해 정확히 기록이 요청되어 왔었다.
이에 1970년대 중반에 이르러 유림을 비롯한 각계 인사의 군지 발간에 대한 논의가 자주 제기되었고, 1979년 12월 향토문화개발협의회의 구체적인 방안 제시와 김원만 군지발간추진위원장의 건의에 따라 당시 강영기 군수에 의해 군지 발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그동안 군지 발행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3년여 동안의 기간에 걸쳐 장성출신 학자들의 풍부한 향토자료 제시와 연구로 선사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장성 고을에 대한 역사를 정리하게 되었고, 토속신앙과 풍속 등 민속과 전통, 설화 및 사회 문화를 집중적으로 정리 수록할 수 있었으며, 또한 480개 자연부락 단위로 미흡하지만 마을 유래가 정리되는 등 유사이래 처음으로 장성에 대한 역사가 집대성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장성군사편집위원회(위원장 안재호 장성군수)의 주관으로 향토문화개발협의회(회장 정채균)에서 편집하여 장성군에서 1982년 3월에 발행하였다.

(4) '내 고장 전통 가꾸기'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책자는 옛 선인들이 남기신 얼을 되찾고, 잊혀지기 쉬운 유물, 유적과 생활풍속 등을 기록하였다. 내고장전통가꾸기 장성군편찬위원회(위원장 안재호 장성군수)에서 편집하고, 향토문화개발협의회에서 집필하여 장성군에서 1981년 12월 발간했다.

(5) '장성 21세기' 소식지

'장성 21세기' 군 소식지는 민선자치 이후인 1995년 9월부터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군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회 2만부 이상 발간하여 관내 전 세대를 비롯하여 각 언론사, 향우, 전국 자치단체 등에 배부하고 있다. 창간호부터 제15호까지는 격월간으로 발행하였으나, 1998. 4. 30. 개정된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의 규정에 의해 제16호부터 제29호(2001년 12월 현재)까지 분기별로 발간하고 있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발언대, 농업인의 성공사례, 창작마당을 비롯하여 주요 군·의정소식 등 성실하게 살아가는 군민들의 생생한 삶과 진솔한 소리를 다양하게 담아 내고 있다. 특히 직업이나 지위, 재산 여부에 관계없이 우리 군을 대표하기에 손색이 없는 인물을 매호마다 표지인물로 선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본받을 수 있도록 게재하고 있다.

(6)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강연집

'21세기 장성 아카데미'는 군민과 공직자의 의식 개혁과 변화를 위해 민선자치 직후인 1995. 9. 15.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시간씩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주제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장성 아카데미를 거쳐간 강사들의 1년간에 걸친 강의 내용을 그대로 풀어서 정리한 강연집을 매년 9월경에 개최되는 기념 세미나 또는 포럼을 계기로 매년 2,500부씩 발간하여 아카데미 수료자, 공무원, 이·동장, 유관기관·단체, 출향인사, 아카데미 강사 등에게 배부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침서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책자는 1996년부터 2001년 현재까지 6집을 발간했다.

(7) '아름다운 장성전' 작품집

'아름다운 장성전'은 화가이자 (주)한국 GE의 강석진 사장이 지난 1996. 6. 7.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제32회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한 것을 인연으로 장성군에 제안하여 기획·추진되었다.강석진씨를 비롯하여 김병모, 노광, 박일용, 송용, 이태길, 차일만, 최낙경씨 등 우리나라 서양화 구상계열의 대표적인 중견작가 8명이 1996년 11월부터 1997년 2월까지 1년 4개월여 동안 틈틈이 장성에 내려와서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은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집 1천 부를 발간했다. 화가 1인당 4점씩 총 32점(50호 8점, 20호 8점, 10호 16점)으로 광주전시회(1998. 3. 27∼3. 31, 광주광역시 동구 남도예술회관), 서울전시회(1998. 4. 2∼4. 8,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상기념관), 장성전시회(1998. 4. 13∼4. 17, 군청 대회의실), 백양사 고불미술관 전시회(1998. 5. 1∼5. 30)를 개최한 바 있다.

(8) 군정백서 제1집

군정백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4년간 민선자치 1기 동안 군에서 추진해 온 군정 전반에 대한 사항을 요약하여 기록한 것으로 총 3편 21장 82절과 부록으로 구성하여 군정백서로는 군에서 처음으로 발간하였다.
제1편 총론은 군의 연혁, 지역적 특성을 비롯하여 군정방향과 제1기 민선자치 회고 및 주요 군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기록하였고, 제2편 부문별 성과와 전망에서는 해당 실과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사업 등을 각각 수록하였다. 제3편 군의회는 지방의회의 연혁과 군의회 의원선거를 비롯하여 의정 활동을 정리하였으며, 부록에는 군수 취임사를 비롯하여 주요 군정일지, 역대 군수 명단, 유관기관·단체장 명단을 수록하여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에 걸친 민선 2기 동안 추진한 군정 추진실적을 담은 군정백서 제2집이 2002년 초에 발간할 계획으로 있다.

(9) '실존인물 홍길동'

소설 속의 등장인물에서 황룡면 아곡리 아치실 마을에서 태어난 역사 속의 실존인물로 화려하게 부활한 홍길동의 학술연구 결과를 책으로 엮어 발간했다. 저자는 1997년 홍길동 학술연구 용역을 맡았던 연세대학교 설성경 교수와 양권승 연구원을 비롯하여 1997년 5월부터 12월까지 '다시 쓰는 실록 홍길동전'을 전남매일신문에 기획 연재하였고, 홍길동 학술연구팀과 실존인물 홍길동을 입증하는데 크게 기여했던 전남매일신문 정철 기자가 공동으로 발간했다.
특히 이 책자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증보해동이적 등 각종 문헌을 통해 밝혀진 실존인물 홍길동 뿐만 아니라 시대를 앞선 사상가이자, 민초의 아픔을 대변한 민권운동가로 장성에서 태어나 일본 오키나와 열도에 진출하여 오야케 아카하치 홍가와라(洪家王)로 불리며 세계화와 만민평등 사상을 실현한 선구자로 활동했던 홍길동의 파란만장한 인생 행로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10) '장성군의 문화유적'

장성 지역은 구석기이래 지금까지 삶의 터전이 되어 왔으며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되어 있음에도 대도시인 광주에 인접한 지리적 영향과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산업화의 여파에 따라 소중한 문화유적이 파괴되거나 훼손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에 있었다. 이에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장성군의 문화유산을 총체적으로 조사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 및 학술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박물관에 의뢰하고 장성의 역사와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적을 조사 정리하여 1999년 2월 장성군에서 발행하였다.

(11) '장성을 열 배 더 즐기는 법' ­ 문화·관광

'장성을 열배 더 즐기는 법'은 지금까지 사진 중심으로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던 방법을 탈피하고 사진과 글을 병행하여 장성의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제작하였다.
편집도 문화·관광 명소만을 중점 소개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장성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도록 총론편과 권역별로 장성을 현장 답사를 할 수 있도록 세분함으로써 공급자의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군민이나 군을 찾는 탐방객들이 아름다운 산야와 맛과 멋을 손쉽게 찾고 체험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으로 만들었다. 1998년 2월 초판 인쇄 이후 책자 수요가 급증하여 매년 재판 인쇄를 거듭하고 있다.

2. 유관기관 · 단체의 발행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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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토문화'

'향토문화' 책자는 향토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문화유적지의 보존과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향토문화개발협의회에서 1973년 4월 30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1983년까지 제8호까지 장성에서 발행하였으나 1979년 광주시로 사무실을 옮긴 향토문화개발협의회가 제9호 이후부터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에서 발간해 오고 있는데, 2001년 현재 제21호를 발행했다.
이외에도 1999년 전국문화원연합회에서 발행한 '한국의 문화자원' 책자에 장성편(504∼506페이지)이, 그리고 2000년에 전국문화원연합회에서 발간한 '한국의 향토문화자원' 책자에 장성편(418∼430페이지)이 각각 수록되어 있으며, 2001년 3월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편찬 기초조사연구' 책자에 장성편(385∼479페이지)이 기재되어 있다.

(2) '문향'

'문향' 책자는 우리 선조들의 얼과 슬기가 담긴 문화와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서 귀중한 문화유산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이를 오늘에 되살려 우리 고장의 자긍심을 지켜 나가고자 장성문화원에서 매년 발행해 오고 있다. 1986년 4월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2001년 현재 제12호까지 발간되었다. 특히 '문향'에는 당해연도에 개최한 장성문화원의 주요 행사 등 활동상황과 문향축전 입상자의 글 등을 자세히 게재하여 향토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장성 출신이 아닌 황병성 교수(문학박사, 광주대학교 교수)가 학생들을 데리고 장성군을 답사하고, 해박한 지식과 유려한 필치로 지은 '산과 물이 어울려 스스로 하늘이 이룬 장성' 책자를 장성문화원에서 발행했다.

(3) '장성의 맥'

'장성의 맥' 책자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성군의 역사에서부터 자연, 문화유작을 비롯하여 학문과 예절의 숭상, 충과 효열을 실천하여 꿋꿋한 장성인의 기개를 떨친 자랑스러운 인물을 총 망라하여 이병직(전 장성문화원장)이 알기 쉽게 집필하였으며, 1992년 '문향의 얼'의 발행을 시작한 이래, 2000년부터 '장성의 맥'으로 책이름을 바꾸어 장성문화원에서 2001년 현재 3회를 증보하여 지속 발행해 오고 있다.

(4) '예절교본' 교본

경제적으로는 어느 정도 풍요로운 시대를 맞이했지만 물질 만능주의의 팽배로 인한 인간성의 상실과 윤리도덕의 타락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에 장성문화원에서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으로 칭송 받아 온 선비 고장을 명성을 유지하고자 전통예절, 충효사상, 관혼상제, 생활예절 등을 자세히 설명한 '예절교본'을 발간해 오고 있다. 1992년 '충효교본' 발간에 이어, 1993년 이후 책이름을 '예절교본'으로 변경하고 장성문화원에서 지금까지 2회를 증보 발행하였다. 이외에도 관혼상제만을 모아 발간한 '전통예절'과 문화국민의 척도가 된다는 장성의 다도를 정리한 '남도다례'를 발간했다.

(5) '장성 선비의 얼'

'장성 선비의 얼' 책자는 선비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깨끗한 몸과 마음가짐으로 뜻하는 바를 굽히지 않고 지조를 지키며 살아온 장성 선비의 정신을 후학들에게 계승시키고, 자랑스러운 조상들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충신, 효자, 열려에 이르기까지 장성의 선조들을 망라하여 기록하였다. 장성교육청에서 1979년 9월 초판 발행에 이어 1988년 3판째까지 발행하여 초·중등학생들에게 배부했다.

(6) '장성의 전통문화' 등

'장성의 전통문화' 책자는 장성군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자연환경과 역사, 학문과 문학, 토속신앙과 민속놀이, 사적과 유물, 산업과 기술 등을 알기 쉽게 발행하였다. 장성교육청에서 1980년 2월 발간하여 초·중등학생들에게 배부하였다.
이외에도 장성교육청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장성의 선비정신을 이어받도록 하기 위하여 발행한 '선비의 고장 장성' 책자를 1988년 12월에 발간한 것을 비롯하여 명심보감에서 학생들에게 기본생활의 덕목이 될만한 78개의 글귀를 추려서 제작한 '기본을 바로 세우는 마음의 거울' 책자를 1999년 5월 발행하였다.
또 장성교육청 관내 교사들의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1992년부터 1994년까지 장학활동 우수 실천사례를 정리한 '장학활동 실천 우수사례' 책자를 3년 간에 걸쳐 매년 12월말에 발행하였으며, 1999년 11월에는 교실 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학생자 중심 열린 수업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책자를 발간하였고, 1999년 12월에는 토의·토론문화를 정착하여 새 학교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학생중심 토의·토론학습 어떻게 할 것인가?' 책자를 발행하였다.
그리고 2000년 1월에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학교교육 과정의 편성과 운영의 충실을 가하기 위하여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학교교육 과정 편성·운영의 길잡이' 책자를 발행하였으며, 2000년 12월에는 생각하고 실천하는 지속적인 기초질서를 지도하기 위해 '이것만은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책자를 발행하였고, 2001년 1월에는 농촌형 재량활동 편성·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형 재량활동 프로그램 이렇게 실천합시다' 책자를 발간하여 교사들에게 배부하였다.

(7) '남문창의 기념사업 취지문'

'남문창의 기념사업 취지문' 책자는 임진왜란 때 누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분연히 일어선 장성 남문창의를 비롯한 구국의 의병 활동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장성 남문 창의 390주년 기념 세미나 및 오산사의 묘정비를 건립하기 위하여 발간했다. 남문창의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향토문화개발협의회에서 1982. 6. 14. 인쇄하고 동년 6. 23. 발행했다.

(8) '장성 천주교 오십년사'
'장성 천주교 오십년사' 책자는 신앙의 볼모지였던 이 지역에 신앙의 씨앗이 뿌려진지 150여 년, 그리고 박해를 피해 방장산 골짜기에 교우촌을 이루어 최초의 공소를 탄생시킨 지 100여 년, 그 후 성 콜롬반 선교사들의 피땀어린 정성으로 본당이 설립된 지 50년을 맞아 발간하였다. 천주교 장성성당 제17대 주임신부인 최형락 바오로 신부가 1987년 7월에 인쇄 발행하였다.

(9) '장성문학'

'장성문학' 책자는 장성문학회(회장 김병효)에서 회원들의 시, 시조, 한시, 동시를 비롯하여 수필, 희곡 등의 작품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작품을 모아 매년 발간하고 있다.장성문학회는 1988년 10월부터 준비작업을 거쳐 1989년 12월에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정식 발족되었고, 이듬해인 1990. 6. 20. 회지인 '노령산'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1994년 제5호부터 '장성문학'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 제12호를 발간 완료했다. 장성문학회는 1999. 10. 1.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장성지부로 인준되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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