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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임업.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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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5차 메뉴 정의
  • 머릿말
  • 1. 임야소유별 면적현황
  • 2. 임야 임상별 면적
  • 3. 임목 축적
  • 4. 임산물 · 묘목생산
  • 5. 조림 · 산림피해 상황

머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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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화 제3차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이의 수행을 통해 산지를 자원화해서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자 육림의 생활화에 주력하면서 국민 경제개발과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공해방지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세우고 있다. 치산녹화산업이 73년부터 시작되어 100% 이상의 업적을 나타내며 단기간 내에 100만 ha의 조림이 달성된 것은 국민 모두가 국토의 속성녹화라는 치산계획에 적극 참여해준 결과이다. 따라서 우리국토 어디를 가든 푸른 산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의 개발은 식수와 육림의 병행으로만 가능하다. 그동안 녹화라는 당면과제 때문에 식수에만 중점적으로 힘써오다가 77년부터 11월 첫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로 정하고 범국민적 육림행사 체제를 구축하여 실천하여 옴으로써 산림자원화에 박차를 가하여 왔다.

장성군의 임업현황을 보면 총면적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임야는 32,012ha로서 국·공유림이 17%, 사유림이 83%를 점하고 있어 대부분이 사유림임에도 불구하고 산주들의 투자 기피에 의해 산림 생산성 및 활용도는 매우 낮은 실정임으로 소득창출이 가능한 다목적 임지 개발이 필요하다. 지난 한때 임상이 황폐된 주원인이 부엌개량의 미비와 현대화가 되지 못한 상황에서 도벌의 성행과 6·25 동란으로 남벌에 있어서 임상이 황폐일로였으나, 1950년대에 정부의 벌체일체금지와 연차적으로 시행한 조림사업이 주효가 되어 산림의 푸르름을 되찾게 되었다.

조림 성과면에서 임목축적이 양호하고 조림조성을 보면 토질을 참작하여 경제성 있는 속성수, 장기수, 유실수, 특용수 등을 다양하게 구분하여 식수를 완료하였다. '99년말 현재 총임목 축적량은 89년에 비해 102% 성장했으며 특히 침엽수림, 혼효림 및 활엽수림의 총축적량이 골고루 증가하였다. 군내의 독림가는 임종국, 신준수인데 임종국 선생은 서삼면 모암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의 260ha에 삼나무, 편백, 낙엽송, 기타 수종 등을 1956년부터 2000년까지 45년간 조림하여 생립본수를 ha당 793본으로 하여 임목축적을 ha당 186㎡으로 유지하였고 신준수는 북하면 월성리의 83ha에 삼나무, 편백, 기타 등을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7년간 조림하여 ha당 임목축적을 80㎡로 유지하였다. 특히, 임종국 선생은 나무를 심고 가꾼 국토녹화의 업적을 인정받아 국립수목원의 [숲의 명예전당]에 모셔져 있다.

산림보호를 위해 춘기(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와 추기(10월부터 11월 30일까지)에 산화방지기간을 설정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지속적 계몽활동과 반상회를 통해 계도하는 가운데 자연보호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등산객들에게는 취사도구의 지참을 금지시키고 민방위 조직을 통해 산화발생 시는 조기진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입산통제 강화로 계도 및 자연석체취를 막고 산림법을 엄하게 다스리고 야생조수 보호에도 힘을 기울여 적극적인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산림의 효용가치는 산림을 경제적 자원으로 조성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지의 계획적 이용개발로 임업의 경제성을 제고한다는 기본방향 아래 장기수 위주의 경제림을 확대조성하고 산림소득원 개발로 농산촌 정책기반을 조성하고 휴양, 레저를 위한 산림휴양공간을 확대하고 있는데 산림청은 이같은 기본방향의 실천을 위해 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산림자원 보호 경제림 조성촉진과 산림자원 보호 임업 경영기반의 확충 농어촌 소득원 개발 및 유통구조 개선 국민보건 휴식공간 확대 등 경제 임업과 환경임업이 동시에 촉진되도록 역점을 두어 시책을 펴나가고 있어 본군에서도 북이면 죽청리의 방장산, 북하면 월성리의 홍길동­Woodland, 서삼면 모암리의 모암­산림욕장(생태숲) 등 휴양림의 개발 및 산림 그 자체만으로도 정신적인 위안과 안정을 가져오는 정서함양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및 고도산업화, 도시화로 증가하는 레저수요 충족과 국민보건 향상 효과가 상당히 크므로 인간에게 주는 혜택은 실로 금액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산림의 효능으로는 수원 함양 기능, 토사유출 방지 기능, 보건 휴양기능, 야생조수 보호기능 및 산소공급 및 대기 정화기능 등 다양한 기능에 대한 재평가를 하도록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21세기의 새로운 발전방향으로는 산림의 효용 및 조성을 장기적으로 기존의 백양사 지구 관광단지의 이점 및 홍길동의 고장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성공된 조림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소득원화 하도록 영화촌, 휴양촌, 임간 학교, 자연학습장 등의 종합적 기능을 갖는 산림 촌 및 휴양촌 기능을 갖는 휴양림을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생각된다.

1. 임야소유별 면적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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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40]에는 임야소유별 면적현황이 제시되어 있는데 1965년 장성의 임야면적은 35,000ha에서 1999년에는 32,012ha로 지난 35년간 약 2,988ha의 임야면적이 감소되었다.
1965년 35,000ha 중 국유림은 2,318ha, 공유림은 625ha, 사유림은 32,064ha로 사유림이 전체 임야면적의 92%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후 1970년에는 전체 34,223ha중 국유림이 2,275ha, 공유림이 654ha, 사유림이 31,294ha를 점하였으며 1975년에는 전체 33,621ha 중 국유림이 2,247ha, 공유림이 648ha, 사유림이 30,021ha로 사유림이 89%로 나타났다. 1985년에는 전체 임야면적이 32,887ha였고 이중 국유림이 2,208ha, 공유림이 692ha, 사유림이 29,987ha를 보여주었고 1995년에는 전체 32,794ha중 국유림이 3,254ha, 공유림이 496ha, 사유림이 29,044ha를 점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1999년 임야면적 32,012ha중 국유림은 4,854ha, 민유림은 27,158ha로 민유림이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나머지 17%가 국유림이다. 국유림 4,854ha중 산림청 소관이 1,375ha, 타부처 소관이 3,479ha이고 민유림 27,158ha중 시군유림이 496ha이며 사유림이 26,662ha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 민유림의 98%를 구성하고 있어 타지역에 비해서 개인소유 임야면적이 매우 많다. 읍면별로 임야면적을 보면 북하면이 6,804ha로 가장 많고 장성읍 4,604ha, 삼계면 4,290ha 순이며 남면이 658ha로 가장 적다. 국유림은 북하면, 황룡면, 북이면에 각각 1,016ha, 929ha, 910ha로 가장 많고 사유림은 북하면 5,635ha, 장성읍 4,333ha, 삼계면 3,491ha 순으로 되어있다.

[표 4-40] 소유별 임야현황 (단위 : ha)

소유별 임야현황 - 연도 및 읍면별, 합계, 계, 산림청, 타부처, 공유림, 사유림 제공 표
연도 및 읍면별합 계공 유 림사 유 림
산 림 청타 부 처
196535,0002,318--62532,064
197034,2232,2751,2351,02865431,294
197533,6212,2471,28095564830,021
198033,1352,2521,29394769230,191
198532,8872,2081,24994769229,987
199032,9903,1161,3061,81065629,218
199532,7943,2541,3601,89449629,044
199932,0124,8541,3753,47949626,662
장성4,60426214811494,333
진원1,210135 2011511,074
658272251630
동화 1,499251824311,247
삼서 2,0356582656731,304
삼계 4,29059445902053,491
황룡2,64892910682321,717
서삼2,380575433 2,320
북일2,03215114- 2,017
북이3,84691088525482,888
북하6,8041,0161358811535,635

2. 임야 임상별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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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군 임야면적은 34,223ha로 1960년보다 약 838ha 감소되었고 동 임야면적 34,223ha중 임목지는 31,231ha, 무임목지 2,992ha였고 1969년에 임목지는 1960년보다 13,332ha 증가되었다. 특히 죽림은 1960년 994ha에서 1969년에 858ha의 감소를 나타낸 136ha이었다. 1979년 군임야면적은 33,684ha였고 이중 임목지는 31,046ha, 무임목지 2,638ha였고 전체비율은 임목지가 92% 무임목지가 8%였으며 임목지 31,046ha중 침엽수는 23,701ha, 활엽수 4,430ha, 혼효림 2,740ha, 죽림 175ha로 임목지중 침엽수가 76%, 활엽수가 14%, 혼효림이 9%, 죽림이 1%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1990년에는 총 임야면적 32,990ha중 임목지가 32,503ha, 무임목지가 487ha로 임목지가 99%, 무임목지가 1%를 보여 10여년 전에 비해 임목지가 늘어나 거의 모든 삼림이 조성되어 가는 것을 보여주었다. 40년이 지난 1999년 총 임야면적 32,012ha에서 임목지는 31,524ha, 무임목지 488ha로서 임목지가 약 98%이었다.

임목지 중 임상별로 보면 침엽수 18,463ha, 활엽수 6,730ha, 혼효림 6,122ha, 죽림 209ha로 면적별 구성비는 침엽수 59%, 활엽수 21%, 혼효림 19%, 그리고 죽림 1.0%이었다. 한편 무임목지는 488ha로서 전체의 2.0%를 차지하였다. 지역별 임야면적을 보면 북하면이 6,805ha로 가장 넓은 임야를 소유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장성읍, 삼계면, 북이면 순이었다. 장성군의 임상조림성적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나 앞으로는 임야 임상의 조성에 온대성 기후적 특성과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고려할 때 신규 조림수종이나 임상의 갱신시 경제성 활엽수림으로 의 수종갱신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리하여 산림의 기능을 관광 및 휴양자원적 효율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생산자원으로서의 기능과 관광지와 관광지 인접지역 및 접근도로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자원으로서의 기능 그리고 공단 및 도시주변지역과 상수원 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정화자원으로서의 기능으로 구분하고 각 기능별로 산림자원의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조림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표 4-41] 임상별 임야면적 (단위 : ha)

임상별 임야면적 - 연도 및 읍면별, 총계, 임목지(계,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 죽림), 무임목지 제공 표
연도 및 읍면별총 계임 목 지무임목지
침 엽 수활 엽 수혼 효 림죽 림
197933,68431,04623,7014,4302,7401752,638
198532,88732,54922,8764,4405,17063338
199032,99032,50319,4486,7326,114209487
199532,79432,37519,2906,7556,121209419
199932,01231,52418,4636,7306,122209488
장성4,6054,5052,79583182653100
진원1,2111,1876642682292624
6586423381471243316
동화1,5001,4288013053061672
삼서2,0362,0311,1322815711735
삼계4,2904,2772,4451,0477741113
황룡2,6482,5951,5685664481353
서삼2,3802,3351,3754934541345
북일2,0321,9641,149413395768
북이3,8473,8312,1668188371016
북하6,8056,7594,0301,5611,1581046

자료 : 장성군통계연보, 1965, 1970, 1975, 1980, 1985, 1990, 1996, 2000

3. 임목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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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임목 총축적은 308,124m3으로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약 17.2m3, 전체 임야면적에 대한 ha당 임목축적은 약 8.8m3이었다. 1964년 임목 총축적은 443,120m3으로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약 16.7m3, 전체 임야면적 ha당 임목축적은 약 12.9m3이었다. 1970년 총 임목축적은 71,565m3으로 전체임야 ha당 2.1m3이었다. 1977년 임목축적은 438,606m3으로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약 14.29m3이었고 전체임야 ha당 12.99m3으로 나타났다. 1980년에는 임목 총축적량이 462,846m3으로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약 14.13m3이고 이들중 침엽수는12.33m3, 활엽수 21.71m3, 혼효림 16.33m3로 나타났고 1985년에는 임목 총축적량이 553,183m3로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17.00m3로 증가했고 전체 임야면적 ha당 임목축적은 16.82m3였다. 1990년에는 임목 총축적량이 910,113m3으로 늘어났고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약 28.00m3로 늘어났고 이들중 침엽수는 임목축적이 17.10m3, 활엽수는 28.38m3, 혼효림은 27.50m3으로 1980년 기준 임목 축적량이 각각 38%, 31%, 68% 증가하여 삼림이 조성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995년에는 임목 총축적량이 1,173,950m3으로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36.26m3이었고 전체임야면적 ha당 임목축적은 35.80m3으로 나타났다. 1999년에는 임목 총축적량이 1,353,440m3으로 늘어나 성림지 기준 ha당 임목축적은 42.93m3으로 증가하였고 이들중 침엽수는 44.63m3, 활엽수는 39.86m3, 혼효림은 42.66m3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역별 임야축적을 보면 1999년 기준 장성읍이 전체 임야면적 ha당 임목축적이 37.47m3, 진원면이 45.74m3, 남면이 91.72m3, 동화면 49.76m3, 삼서면 40.73m3, 삼계면 38.56m3, 황룡면 40.83m3, 서삼면 41.40m3, 북일면 72.79m3, 북이면 44.64m3, 그리고 북하면이 31.72m3를 보여주어 임목축적순으로 보면 남면, 북일면, 동화면, 진원면 순이었다.

[표 4-42] 임목 축적 (단위 :㎥)

임목 축적 - 연도 및 읍면별, 총계,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 제공 표
연도 및 읍면별총 계침 엽 수활 엽 수혼 효 림
1977438,606304,74286,46047,404
1980462,846287,34090,71484,792
1985553,183332,546112,970107,667
1990 910,113550,925191,047168,141
19951,173,950713,867237,777222,306
19991,353,440823,999268,266261,175
장성172,565105,04335,91431,608
진원55,39633,7239,62912,044
60,35445,1516,5848,619
동화74,64147,07111,98415,586
삼서82,92652,66813,23017,028
삼계165,42796,87738,16230,388
황룡108,11966,38018,34623,393
서삼98,53261,69717,49419,341
북일147,905114,65314,18119,071
북이171,73890,76344,45736,518
북하215,837109,97358,28547,579

4. 임산물 · 묘목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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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1974년까지 기타용재 생산량은 6,918m3이며 죽림이 8,728속으로 연 평균 각각 1,730m3, 2,180속이었다. 1960년에 특수 임산물로 유실수인 밤 1,668kg, 도토리 800kg, 비자 1,800kg, 산엽 6,000kg, 토석류 1,120톤을 생산하였고, 1970년에 섬유용 임산물 2,940kg, 약초 900kg, 토석류 3톤을 생산하였고, 1980년대에 들어서는 용재 7,806m3, 연료 42,605M/T, 농용 자재로 202,262ton, 종실로 728,333kg, 버섯으로 300kg과 약용으로 535kg을 생산하였다. 한편 1990년에는 용재로 4,264m3, 연료로 23,618M/T, 농용 자재로 107,720ton, 종실로 309,527kg, 버섯이 7,460kg, 약용으로 150kg과 산나물로 55,076kg을 생산하였고 1995년에는 용재로 2,926 m3, 연료로 101M/T, 농용 자재로 64,393ton 종실로 2,572,030kg, 버섯이 11,291kg, 약용이 33kg, 죽순이 1,040kg 그리고 산나물이 2,302,601kg이 생산되었다. 1990년과 비교하여 1995년에 연료로 소모되는 임산물의 양이 23,618M/T에서 101M/T로 줄어든 것은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농촌지역의 아궁이 개량으로 연료의 형태가 나무에서 기름으로 옮겨간 결과인 것으로 이를 통하여 연료 공급원으로 삼림이 환경보존기능 및 휴양개념을 지닌 산물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1999년에는 용재로 7,170m3, 연료로 215M/T, 농용 자재로 70,939ton, 종실로 30,199kg, 버섯이 16,024kg, 약용 34kg, 죽순이 550kg 그리고 산나물이 15,500kg이 생산되어 임산물의 생산이 시대의 조류에 따라 용재나 연료 및 농용 자재위주에서 단기적 소득원 개발로 산촌의 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산간지역의 휴경지 및 한계농지를 활용한 산채, 버섯 등의 인공재배로 소득증대를 가져오고 있으며, 특색있는 관광지(백양사) 식단의 소재로서 관광산업과 연계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하여 고품질 생력화 재배가 가능한 표고, 느타리, 복령, 천마 등의 버섯산지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취나물, 초피나무, 두릅나무등 고급 임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다.

1999년의 버섯 생산량 16,024kg중 삼서면 6,327kg, 동화면 4,426kg, 서삼면 3,594kg 순으로 생산량이 많고 죽순과 산나물은 북이면에서만 전량 생산하였다. 버섯의 경우 백양사 농협(양삼수 조합장)에서는 1996년부터 팽이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하여 2000년 4월부터는 새송이버섯을 생산판매하여 친환경식품으로 호응도가 좋아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데 2000년 기준 매출액이 3억여원이나 초과하여 21세기의 각광받는 사업으로 군에서 중점적으로 지원 육성할 수 있는 사업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최근에는 장성군의 대표적 조림수종인 삼나무, 편백나무의 소득자원화 방안이 필요하고 백양사 및 남창골 주변지역의 고로쇠나무가 1,500ha에 6,000본 정도가 자생적으로 서식하고 있고, 이들은 천연림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고로쇠 수액의 생산량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므로이에 대한 새로운 고로쇠나무 조림지역의 단지화도 산촌 소득원을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한편 묘목사업자는 1965년 4명, 묘포수 6개소, 묘포면적 254,610m3(25.7ha)에 묘목수는 8,737,000본이었고, 1975년에는 묘목 생산자수는 52명, 생산량은 8,829,000본이었으며 1985년 묘목생산자수는 5명, 생산량은 19,700,500본이었다가 1989년에는 묘목 생산자수는 5명, 생산량은 12,678,800 본으로 생산자수나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어 산림묘목 사업자의 필요성이 적어지고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한정된 묘목 사업자들(약 20명)에 의해 묘목이 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표 4-43] 임산물 생산량

임산물 생산량 - 연도 및 읍면별, 용재, 연료, 농용자재, 종실, 버섯, 약용, 죽순, 산나물 제공 표
연도 및 읍면별용재(㎥)연료(M/T)농용자재(t)종실(kg)버섯(kg)약용(kg)죽순(kg)산나물(kg)
19807,80642,695202,262728,333300535
1985 10,800104,792678,655 17,330632 31,505
19904,26423,618107,720309,5277,460150 55,076
19952,92610164,393 2,572,03011,291331,0402,302,601
19997,17021570,93930,11916,0243455015,500
장성150 1,50599
진원 117,1213,7021,252
18,534746
동화21108,9762,1304,426
삼서30 9581456,327
삼계904211,01575
황룡631253,9584,283
서삼3,0024012,58912,4333,59434
북일98232,543
북이984343,394 425 55015,500
북하1,3505110,3466,586

자료 : 장성군통계연보,1965, 1970, 1975, 1980, 1985, 1990, 1996, 2000

5. 조림 · 산림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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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도 총 조림면적 692ha중 사방조림이 275ha, 사유림의 조림이 417ha이었다. 사방조림에 약 550,000본, 사유림에 1,226,500본이 식재되었다. 1970년 사방조림면적은 200ha에 600,000본의 묘목이 조림되었고 일반조림에서는 988ha에 2,081,100본이 조림되었다.
또한 1980년도에는 1,345ha에 1,987,680본의 일반조림이 있었고 사방 사업면적은 1970년을 고비로 감소추세를 보여 1980년에는 1.68ha수준으로 떨어졌다. 1990년에는 265ha에 632,200본의 일반조림이 있었고 이들 중 장기수는 205ha에 609,000본, 속성수 는 50ha에 19,200본, 유실수는 10ha에 4,000본이 식재 되었고, 1999년에는 조림면적 74ha에 166,200본의 일반조림이 있었고 장기수는 69ha에 164,200본, 유실수는 5ha에 2,000본의 식재가 있었다.

곤충에 의한 산림 피해상황을 보면 1975년 곤충 발생면적은 549ha에 방제면적은 660ha로서 구체적인 피해실적은 제시되지 않았다. 1974년 이전의 산림 피해상황은 도벌, 무허가 벌채, 무허가 개간, 산화, 부당 임산물 채취 등에서 발생건수 만을 공식통계로 제시했고, 이때 피해건수는 48건이었고 이들 중 도벌과 무허가 벌채건수가 주로 차지하였으나 1984년에는 전체 피해건수가 12건 면적은 14ha 피해액은 1,326,000이었으며, 이들 중 도벌과 무허가 벌채도 각각 1건과 3건으로 줄어들었다. 1994년에는 피해건수가 10건이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산림훼손으로 나타났으며 1999년에도 전체 산림피해는 1건으로 나타나 연료의 오일화에 의해 임산연료의 의존도가 낮아짐에 따라 산림 범죄 및 피해는 감소되었으나, 그 대신 최근에는 외국에서 유입된 병해충에 의한 산림피해가 늘어나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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