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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사회운동 및 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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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5차 메뉴 정의
  • 1. 사단법인 장성문화원
  • 2. 장성군 체육회
  • 3.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 4. 장성 로타리클럽
  • 5. 장성 중앙로타리클럽
  • 6. 장성 라이온스클럽
  • 7. 와이즈맨클럽
  • 8. 장성 청년회의소
  • 9. 반공연맹 장성군지부
  • 10.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장성군연합분회
  • 11. 여성단체
  • 12. 장성군번영회
  • 13. 자원봉사 단체
  • 14. 장성군 향토문화개발협의회
  • 15. 밀알회중앙회 장성군지회
  • 16.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전남지회 장성군지부
  • 17. 한국국악협회장성군지부
  • 18. 화랑단 (해방직후 활동시작)
  • 19. 조선민족청년단의 탄생
  • 20. 대동청년단의 결성

1. 사단법인 장성문화원 (長城文化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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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허가 - 1964년 12월 14일

1950년 6.25직후 민심순화와 정부시책 홍보를 위해 활동하다가 차츰 향토문화 창달의 활동으로 전환되었다. 당시 뜻있는 몇 명(이름은 알려지지 않음)이 미국공보영화 16mm를 상영하였고, 이를 보기 위해 주민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향토문화개발 운동의 중심단체로써 장성문화원이 설립되었다고 알려진다.

2) 목 적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시책과 업적 홍보
② 향토문화의 개발 및 소개 보급
③ 자유 우방의 기술 선전, 소개, 교류
④ 기타 국민계몽 운동

3) 역대 문화원장

1964. 12. 4. 김영수
1968. 10. 1. 김진영
1971. 12. 23. 허인행
1975. 3. 20. 김재형
1981. 4. 1. 이진환
1985. 4. 1. 이병직
2000. 4. 1. 이상용

4) 활동 사항

① 향토사 조사·연구
② 초·중·고생 학생 백일장 개최
③ 민속보존말 보급
④ 문화학교 운영
⑤ 지방문화 교류
⑥ 문화행사 개최 등

2. 장성군 체육회 (體育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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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체육회는 "체력은 국력이다"는 구호 아래 국가적 역점사업으로 기관·단체·학교·직장 등에 장려되면서 1976년 발족을 하였다. 주요 사업은 군민의 체력향상과 각종 경기의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군민체육대회의 개최하였고, 교육청에 정구장을 설치하여 정구인을 확대하였으며, 장성농고와 장성여고의 조정선수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한편 당시 군수였던 안재호는 당연직으로 회장직을 맡으면서 여천공단의 조정장 신설 소식을 듣고 장성농고와 장성여고에서 배출된 조정선수가 그곳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 이후에도 김재웅·김옥현·조영택·문덕형·조항규·고경주·이광수·박래관·김정환 등의 관선 군수들이 당연직 회장을 맡아 군 체육 발전에 노력을 해왔다. 특히 민선 초대·2대·3대인 김흥식 군수는 체육회기금 조성을 통해 사회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3.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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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5월 20일 장성군지부가 발족되어 지부장에 차태진이 선출되었으며, 1981년 4월 3일 임원 개편과 함께 장성군지부로 명의를 변경하였으며, 지부장에는 김영덕, 부지부장 5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이 각각 선출되었다. 2대 회장 임윤용, 3대 김자중 등이 활동하였으며 회원 8,366명이다.

군지부 이하 각 읍·면 분회를 보면 장성읍 대창동락현당(김황중), 매화동남성노인당(김영덕), 청운노인당(변복기), 영천노인당(진종명), 유탕노인당(손선봉), 성산리 성수노인당(채기수), 진원노인당(이계방), 남면노인당(심유택), 동화노인당(송군금), 삼계 성수노인당(고남주), 삼서 석마노인당(김성감), 태청노인당(이경환), 삼서 두월노인당(이기동), 서삼노인당(김요덕), 황룡 대한노인당(양찬영), 보화노인당(김정계), 황북노인당(박래수), 북일노인당(변광석), 북이노인당(공사열), 북하노인당(기봉일) 등 노인분 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사회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었다.

4. 장성 로타리클럽 (Rotar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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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1월 20일 국제로타리 367지구로 출발한 장성 로타리클럽은 초대회장에 유봉식 회장이 선출되어 당초 회원 31명이 출발해 매주 발행되는 주보명은 "백양"으로 결정하고 창립을 보았다.

클럽은 그 동안 중요 사회봉사활동을 보면 B. B. S 불우 아동 위로격려와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전달, 양로원, 고아원, 나환자촌을 매년 방문하면서 지역사회 없어서는 안될 봉사단체로 부상했으며 무의촌 의료봉사·장성 역 대합실 휴지통설치와 꽃길조성 의자 설치를 비롯 농촌 마을회관에 집기비품과 농기구 삽과 낫 1만여개를 기증하는 등 장학사업은 물론 인터렉터 학생들을 지원하고 각종 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봉사단체로 인정받고 있는데 2대 변복기, 3대 김원만, 4­5대 김동호, 6­7대 정길영 8­9대 정병후, 10­11­12대 나일체, 13대 김재형, 14대 문태중, 15대 조병구, 16대 이태윤, 17대 박태균, 18대 강이원, 19대 오화용, 20대 김호연, 21대 이상식, 22대 허인행, 23대 변갑연, 24대 차상현, 25대 김진택, 26대 김수용, 27대 박택선, 28대 임동곤, 29대 양대섭, 30대 김재형, 31대 강한중, 32대 고재빈, 33대 유종선 회장 등이 국제로타리클럽 3710지구 장성클럽으로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일익을 감당하는 하고 있다.

5. 장성 중앙로타리클럽 (Rotarycl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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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5월19일 장성 중앙 로타리클럽은 장성클럽 당시 오화용 총재 특별대표와 나종우·박재원·장성남 회원의 발의로 국제로타리 3710지구 중앙 로타리클럽을 탄생시켜 지역사회 봉사 단체 일환으로 매주 발행되는 주보명은 "문불여 장성"으로 결정하고 출발 40여회원이 결성되어 초대와 2대 회장에 나종우를 선임 총무에는 장성남이 맡아 매주 주보를 발간하면서 년간 2천여만원의 성금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불우이웃돕기 등을 전개해왔으며,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인재 양성에 초석의 역할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는 봉사 단체로 부상하면서 1993년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최우수클럽 성공 사례를 발표한 바 있어 명실공이 초아의 봉사단체라는 명명을 3천여회원 앞에 알린 바 있으며, 3대 이세혁, 4대 박종찬, 5대 박재원, 6대 오봉규, 7대 임채용, 8대 김재남, 9대 이원영, 10대 나정의, 11대 장광남 회장 등이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일익을 감당하는 국제 로타리클럽으로 활동을 하고있다.

6. 장성 라이온스클럽 (Lions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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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라이온스 클럽은 1970년 1월 10일 창립되어 그동안 의료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우수학생 장학금지급과 백양사역 의자 기증을 비롯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초대 회장에 김재웅씨가 맡고 11대 회장에 변동교 씨가 맡아오면서 회원 40여명이 지역사회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일익을 감당하면서 2001년 32대 회장에는 정종이씨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백양 라이온스 클럽이 1975년 창립되어 초대회장에 손인선씨가 회원 28명으로 출발하여 의료봉사활동, 농촌일손 돕기, 불우 학생 장학금지급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1년 류형상씨가 이끌어가면서 40여회원 들이 지역사회 봉사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 이후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1998년 새장성 라이온스 클럽이 회원 40여명으로 또다시 창립되어 김문태 초대회장이 선임되어 불우한 곳에 사랑을 싣고 달려가는 봉사단체로 중·고·대학생 장학금지급과 불우 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농촌 일손 돕기, 독거 노인 돕기 운동 등을 전개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일익을 감당하고있는데 2대 김종권, 3대 이항범 회장 등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7. 와이즈맨클럽 (Y. S Men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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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교양·봉사의 3대 기본 정신하에 1958년 한국에 창립되어 143개 클럽이 탄생되어 1959년 4월 6일 한국남부지구가 발족되어 참여하기 시작 봉사의 표어를 내걸고 김계윤씨 남부지구 총재를 중심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장성 지역은 1981년 10월 20일 창립해 당시 회원 30 여명이 변진무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활동하면서 불우 이웃돕기와 장학생 선발을 통해 학자금지원 농촌 일손 돕기 의료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회원 부인은 자동적으로 회원이 되어 부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8. 장성 청년회의소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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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웅지와 긍지를 한데 모은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봉사의 일익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1978년 3월5일 초대 김영모 회장을 회원 40여명이 선임하고 청년의 지도자적 자질을 향상하고 국가의 미래를 청년들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탄탄한 조직으로 출발해 활발한 지역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2­3대 황흥주, 4대 박우태, 5대 고재빈, 6대 오수명, 7대 김광수, 8대 조광현, 9대 고광녕, 10대 한근재, 11대 고광찬, 12대 정창옥, 13대 오봉원, 14대 김영기, 15대 이대원, 16대 임원석, 17대 오재명, 18대 전일용, 19대 김재영, 20대 장용균, 21대 윤시석, 22대 반정진, 23대 고준상, 24대 박명수 회장 등이 지역사회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청년회의소에서 젊은 시절부터 나이 40세까지 봉사하다가 그 이후에는 장성 J·C 특우회를 통해 청년회의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장성청년회의소 특우회 초대­2대 회장에 황흥주, 3대 고재국, 4대 김재원, 5대 오수명, 6대 박귀정, 7대 김영모, 8대 조광연, 9대 한근재, 10대 고광녕, 11대 오봉원, 12대 정창옥, 13대 고광찬 회장 등 이 지역사회와 청년회의소의 미래 지향적인 자문을 하면서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9. 반공연맹 장성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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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연맹은 1965년 장성지부가 발족을 보게됐으며 당시 변진무 회장이 이끌어 오면서 각·리단위 지도위원 275명, 읍·면 청년회원 150명, 지도위원장 12명, 운영위원 20명이 편성되어 장성군지부장을 포함한 16명의 임원들로 조직되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반공의식 고취에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해온 단체였다.

10.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장성군연합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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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의 상호간 친목과 군인정신의 함양을 위해 1952년 4월 23일 장성군 연합분회로 출발해 11개 읍·면 분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1만2천여명 회원과 7백여 종신회원이 각자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공존하며 봉사하고 있다.

초대­2대회장에 김동규, 3-4대 홍판용, 7-11대 차상규, 12­16대 변재연 17-18대 이연기, 19대 차상현 회장이 2001년 5월 현재 이끌어 오면서 회원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상조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농촌 일손 돕기 6·25 참전용사 파월 장병 위로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1. 여성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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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 여성단체는 지역의 여성들이 여성공동의 관심사에 서로 협력하여, 여성세력을 결집하고, 회원들의 침목도모 및 지역 사회 발전 및 지위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하에 설립되었다.

[표 6-74] 여성단체 현황

여성단체 현황 - 단체별, 회원수, 주요사업 제공 표
단 체 별회원수주요사업
대한주부클럽20건전 가정 육성,
사회봉사 사업
한국부인회30여권신장 및 소비자보호 사업
새마을부녀회11,734가정 새마을운동, 건전 생활 실천 운동
대한적십자사14인보 복지사업
새어린이육영회16영·유아 보육사업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106가정 새마을운동, 건전 생활 실천 운동
생활개선회460과학적인 생활기술과제 선도 실천,
능력있는 전문가정 경영인 육성
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530여성복지 증진, 도·농교류 추진
여성자원봉사회250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 전개

12. 장성군번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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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장성군의 번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1978년 3월 6일 발족해 매월 월례회를 통해 지역 발전 협의안을 토론하고 안건을 건의받아 처리하고 있다. 각 읍·면에 지부장 1명씩을 포함해 운영위원 36명으로 당초 구성되어 초대회장에 김항중, 2대 김광식, 3대 기우대, 4대 차상규, 5대 김영석, 대행 조성수, 6대 장홍기, 7대 김수용 회장 등이 그 동안 장성 지역 발전을 위해 장성읍 중심가 차량 질서 확립과 횡포 운전 버스 정류장 이전 문제, 장성 역사 이전 문제, 우체국 신축 문제, 장성읍 우회도로 개설문제, 장성 군민회관 건립과 더불어 고려시멘트 이전 문제, 공공 도서관 신축 문제 등 군민들의 권익과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봉사 단체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활약하고 있다.

13. 자원봉사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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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는 자발적인 봉사활동 활성화로 자원봉사 정신을 파급하고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목적이 있다. 장성군은 자원봉사 센터를 설치하여 여성 자원봉사와 일반 자원봉사 업무를 통합(2000. 12.19))하였다.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단체는 여성자원봉사회, 한국부인회, 행정동우회, 프란치스꼬(효도재가), 신흥교회, 문인협회, 주부클럽,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봉사대, 노인회, 경우회, 장애인협회, 미용협회, 밀알회, 새어린육성회, 적십자회, 전몰군경회, 모범운전자회, 주부합창단, 새마을지도자, 한의사회, 한약협회, 청년회의소, 요식업지부, 이용조합회, 4­H연맹회, 의용소방대, 자연보호협회, 약사회, 제일교회, 장성읍교회, 천주교회, 희망교회, 중앙교회 등 30여 단체에 이른다

14. 장성군 향토문화개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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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는 향토문화를 진흥하여 민족 문화의 창조에 기여 하고자 1972년 7월 25일에 창립되어 초대 회장에 김경주씨를 중심으로 회원 30여명이 창립했다.
그 동안 문화재 답사·학술 강연회·세미나·지역 문화 개발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75년에는 정채균 회장이 맡아 오면서 향토문화 운동을 본격적으로 주도하면서 가시적인 효과를 누리면서 79년 사단법인체로 재발족되면서 전남도내 일원으로 활약하면서 전국적인 "문불여 장성"으로 모체가 되는데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밖에 장성군의 보건위생을 담당하는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와 요식업 조합 이·미용 조합 등이 있으며 상호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대한 상이군경회가 상호 친목과 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백합회를 비롯 퇴직 경찰관의 경우회 장성군지회 등이 사회에서 봉사하고 있다.

15. 밀알회중앙회 장성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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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이 땅에 썩어지면 수많은 열매를 맺는 사랑의 봉사자 역할의 모임단체인 장성 밀알회는 1987년 3월 23일 각 읍·면 회원 60여명이 조직되어 초대­2대 주인영, 3대 김태수, 4대 김탁인, 5대 최석중, 6대 문영수, 7대 김판중, 8­9대 김광석, 10·11·12대 임재수 회장 등이 지역사회 봉사를 하고있다.

불우 이웃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인재 개발 장학금 지급, 농촌 의료봉사활동 밀알 동산 만들기를 통해 지역 사회 봉사단체로 활발한 봉사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16.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전남지회 장성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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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불여 장성과 문향의 빛나는 문화 전통과 선비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 문학을 발전시켜 나가며 왕성한 창작활동과 문인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장성문화의 창달을 이룩하고자 1989년 말에 장성문학회가 창립되어 10여년의 세월이 넘도록 독자적인 눈부신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보다 활동의 범주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의 문학인들과의 교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1999년 말에는 한국문인협회에 정식으로 가입해 장성지부로 활동하는 문인들의 전당이 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1) 활동 및 사업

1) 1990년부터 매년 장성문학 회지를 꾸준하게 발간하고 1회에 1천부 이상 상·하반기로 2회 발행 회원들의 창작 활동에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2) 창작 활동. 시화전. 문학의 밤. 시·낭송 등을 군민 앞에서 낭송한다.
3) 연수회 개최 : 연 1회 이상 창작 능력을 신장하고 문학세미나와 합평회를 개최한다.
4) 문학 강좌 및 백일장 개최와 관내 초·중·고생들의 문학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5) 문학 기행 : 년 1회 이상 개최해 친목과 더불어 문학 수업을 실시한다.
6) 포상 및 창작 활동 지원 : 공헌한 회원들과 우수학생을 선발 포상한다.
7) 장성군 홍길동 축제에 즈음한 문학 사업 전개와 더불어 문학활동에 참여해 문학인들의 기량과 역량을 고취한다.

(2) 고문추대

문학박사 이상보, 시인 경철, 고문 학자 변시연, 의학박사 반상진

(3) 회원수

장성관내 문인 60여명

(4) 역대회장

김병효 초대 회장이후 2001년 현재까지

(5) 회원 문단 등단 문인

시·시조 : 김병효, 박형동, 백국호, 유상용, 이인성, 정춘자, 조선희, 최경자, 류순자 등
수 필 : 김순완, 양병희, 윤주봉
소 설 : 기일혜, 김형열

17. 한국국악협회장성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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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장성군지부는 1991년 12월 5일 등록된 단체로 전라남도에서 매년 개최하는 남도국악제와 남도문화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올려, 우리 군의 자긍심 고취와 군민 화합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회원 77명(정회원 45명, 준회원 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군단위 주요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국악의 보급 및 저변확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1995년 민선자치 이후 지부에 국악연수원을 설치하고, 우수 국악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토요일에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판소리, 북, 장고, 농악 등을 지도하고 있다. 회장에는 초대 김종태, 2대 박중대, 3대 송병룡, 4대 김병수 등이 역임하였다.

18. 화랑단 (해방직후 활동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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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 조국이 해방되자 장성에는 화랑단 이라는 청년 단체가 처음으로 조직되었다.
당시 화랑 단장에는 황룡면 월평 출신 기영도(광주서중학교 재학중 항일운동으로 투옥된 이후 대구형무소에서 광복절을 맞아 출감)씨가 맡았다.

그 후 장성관내 모범 청년들을 규합해 조직하고 해방직후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흥분된 국민감정순화와 질서를 바로 잡는데 주력하는 한편 연극단 (단장 박균태)을 만들어 순회공연 하면서 주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데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화랑단 단체는 활동의 제약으로 오래 가지 못했으나 그 취지는 대단했다고 한다.

19. 조선민족청년단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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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중국에서 돌아온 철기 이범석 장군은 1946년에 청년들을 규합하여 조선민족 청년단이라는 단체를 만들고 중앙 단장이 되었다.

당시 장성군 민족 청년 단장에 김록영(김태종?)씨가 임명되고 각 읍·면에 신망 있고 국가관이 투철한 청년들이 선발되어 몇 명씩 중앙훈련(수원)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훈련 이수자에게는 남색 단복과 정모 (현재 공군모자와 비슷)를 지급하고 활동할 때 착용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국민 계몽 운동으로 문맹퇴치 운동과 야학당을 개설하고 청소년들을 교육시키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해 왔다.

당시 황룡면 월평리 신기촌에는 마을에 거주하면서 민족청년 단원인 김철중(2기 훈련수료)씨와 기노선(3기 훈련생)은 월평을 중심으로 문맹 청소년 40여명을 모아 양찬영 (양병희 전 농촌지도소장 부친)소유 빈 창고를 빌려 창고주가 제공한 등유와 김요석의 간이 책상(판자에 다리만 달린 것)을 협조 받아 멍석을 펴고 남포불 아래서 한글 공부를 시켜오는데 전심 전력을 다해왔다.

한편 장성군 민족청년 단장인 김록영은 가끔씩 야간에 공부하는 야학당에 들려 정신 훈화를 시키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격려해 주어 주민들에게 대단한 칭찬의 박수를 받았다.

당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던 민족 청년단은 1948년에 중앙단장인 이범석 장군이 대한민국 초대 국무총리 겸 국방부장관으로 발령되어 민족 청년단 단체는 활동이 둔화되었고 1950년에는 이범석 장군이 주중 대사로 발령되어 떠나가고 얼마 안되어 6·25전쟁이 발발하자 자연 그 단체는 아쉽게도 미련을 남기고 자취를 감추었다.

20. 대동청년단의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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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청년단 결성은 1949년경으로 당시 단장에는 김태종씨나 김록영으로 보아지며 민족 청년단이 쇠퇴하므로 대동청년단으로 옮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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