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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청백리 - 이름, 출생및사망, 호및시호, 내용으로 구성된 표
이름	송흠
출생 및 사망	1459년(세조) ~ 1547년(명종)
호 및 시호	지지당, 효헌공
내용	淸白吏, 지지당(知止堂) 송흠(宋欽) 선생의 생애 조선 중기 중종 때의 문신으로, 1459년(세조 5)에 삼계면 주산리 정각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우찬성으로 추증된 송가원이고, 어머니는 하동 정씨이다. 본관은 신평, 자는 흠지(欽之), 호는 지지당(知止堂)이며, 그의 사후 150년이 흐른 1696년에 숙종 임금께서 효헌(孝憲)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22세 때인 1480년(성종 11)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34세 때인1492년(성종 23)에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외교문서를 담당하는 승문원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였으나, 연산군의 폭정을 비판하며 관직에서 물러나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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