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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터에 ‘노란꽃’ 심으니 ‘동화나라’ 변신

2016-07-01   |   북일면조회수 : 3183
버려진 공터에 ‘노란꽃’ 심으니 ‘동화나라’ 변신  이미지 1
지난달 28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120여명 11,000㎡에 황금사철, 해바라기 식재 8월경 만개 예상....노란빛 가득한 꽃동산으로 주민 관광객에 볼거리 선사할 듯

잡초가 무성했던 램프 공터가 노란꽃으로 옷을 갈아 입으며 환상적인 꽃동산으로 변신했다.

장성군은 지난달 28일 동화면 사회단체와 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지도 49호선에 위치한 램프구간에서‘향기나는 옐로우시티 동화면 가꾸기’행사를 개최하고 11,000㎡에 이르는 대규모 공터에 노란꽃창포, 메리골드, 해바라기, 황금사철 등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동화면번영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가 구역을 나눠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사후관리 하기로 약속하고 성공적인 옐로우시티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옐로우시티 조성’을 위한 동화면민들의 노력은 지난 3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3월에 지역의 기관, 사회단체가 모여‘옐로우시티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옐로우시티를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마을회관과 경로당에도 옐로우시티 이미지에 걸맞는 소공원을 설치해 노란 빛이 감도는 동화면 만들기에도 힘써 왔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마을마다 노란꽃이 어우러진 작은 화단을 만들기로 하고 주민들이 직접 동화면 곳곳에 옐로우시티 이미지에 걸맞는 경관을 조성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2년째를 맞는 옐로우시티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시화되면서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꽃동산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려준 동화면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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