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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변화의 시작, ‘옐로우시티 장성’ 시대를 열다

2016-07-01   |   북일면조회수 : 3464
행복한 변화의 시작, ‘옐로우시티 장성’ 시대를 열다  이미지 1행복한 변화의 시작, ‘옐로우시티 장성’ 시대를 열다  이미지 3
1일, 정례조회에서 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장성의 미래 청사진 제시
광주전남 최초 공공실버주택‧치매거점병동 유치‧효도권 지원으로 실버복지 1번지 도약
장성읍 4차선 도로 확장, 공설운동장 조성, 신광철도박스개선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
유두석 장성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는 7월 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옐로우시티 장성’청사진이 군민의 삶 속에서 구현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예고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민선6기 출범 후 쉴새없이 군정을 이끌어 온 유군수와 700여 공직자가 그동안 장성에 일어난 변화와 성과를 되짚고 명품도시‘옐로우시티 장성’창조 의지를 다졌다.
우선 전국 최초의 색(色)마케팅을 펼치며 타 지자체의 주목이 받았던‘옐로우시티’탄생이 가장 큰 변화다.‘옐로우시티’는 자연, 환경, 예술, 건축 등 모든 분야에서 따뜻한 노란빛이 감도는 명품도시를 뜻하는 장성의 새 이름으로‘황룡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와‘옐로우시티 마스터플랜’을 통해 본격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옐로우시티 이미지에 걸맞는 노란꽃 테마 꽃축제를 만들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봄에는 장성역 광장 앞을 봄꽃으로 단장한‘빈센트의 봄’을 개최하고 가을에는 장성공원에서‘장성가을노란꽃잔치’를 열어 노란꽃 가득한 옐로우시티 장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옐로우시티는민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손으로 마을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읍면마다 주민과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위를 구성해 노란꽃동산 조성에 적극 참여중이다. 최근에는 디자인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옐로우시티 감정디자인단’을 구성해 민간참여 프로세스를 마련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복지분야의 성과도 화려하다. 어르신들의 주거와 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수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명실상부한 실버복지 1번지로 떠올랐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거와 건강, 복지, 경제활동을 한번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공공실버주택을 광주전남 최초로 유치하고 장성, 함평, 영광지역 치매질환자를 위한‘전남 서북부 행복생활권 치매전문 거점센터’를 개소했다. 민선4기에 유치했던 공립노인요양병원과 함께 지역민에게 수준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민선6기 들어 어르신의 수요에 맞춰 지원규모를 두배로 확대한 효도권 지원사업 도 큰 박수를 받았다. 목욕권을 이미용업소 이용까지 가능한 효도권으로 변경하고 지원액과 지원기간을 늘려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이다.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온 각종 공공시설을 개선해 숙원해결에도 주력했다. 위험하고 혼잡했던 장성읍 오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옐로우시티 랜드마크인 애플탑을 세워 교통안전 도모는 물론 경관이미지까지 높였다.
또한 장성의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굴곡지고 답답했던 고려시멘트 앞 2차선도로와 장성역부터 청운고가 구간, 주공아파트~황룡시장 구간에 대규모 도시계획도로 확대 및 개설 공사를 추진해 장성읍 시가지가 사통팔달 4차선도로로 연결돼도록 했다.
북이면 사거리에 있는 호남선 철도 밑 남동가도교(신광철도박스)도 확장공사에 들어갔다. 취임 전부터 유군수가 한국철도시설공단측에 끈질기게 요구한 노력 끝에 얻어진 결실로 북부권 주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체육인들이 염원했던 공설운동장 건립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당초에는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유군수가 취암천 물길을 바꿔 강의 일부를 매립하고 운동장 건립 공간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군단위로는 최초로 3차 LH 아파트가 장성에 들어서는 것도 군민이 반긴 희소식 중 하나다. 주거환경 개선을 인구유입에 결정적인 요소라 여기고 민선6기에 역점적으로 다뤄온 결과로 입주 수요가 많은 공공 임대아파트가 건립되면 지역주민 거주여건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농업분야는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을 대폭적으로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 가장 먼저 이분화되어 있던 농업조직을 일원화해 농업인들이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고 서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장성지소를 개소해 농업인들이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맞춤형비료지원, 벼 병해충공동방제, 축산농가도우미 지원 등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들도 취임 직후 신속히 추진해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였다.
농협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지역농업인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요구해 APTERR(아시아 비상쌀 비축기지) 장성에 유치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결실로 비축기지용 쌀 수매가 시작되면 2억1천만원의 농가 부가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유군수는 중앙부처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굵직한 국비사업을 장성에 가져왔다. 앞서 언급한 3차 LH 공공임대 아파트(200억원)를 포함해 동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43억), 홍길동권역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33억원), 삼가동 새뜰마을사업(15억원),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27억원) 등 군민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성과들에 힘입어 장성은 2015년 한해에만 한국의 최고경영인상(리더십경영부분), 올해의 CEO대상(혁신경영문)을 비롯해 30여개 부문에서 군정운영의 혁신적 리더쉽과 다양한 정책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6월에는 2년 연속으로 2016 대한민국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행정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본 유군수는 아쉬움 점으로 KTX 장성역 정차를 꼽았다. 그동안 유군수는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찾아 국토교통부장관과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만나 장성역 정차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KTX 장성역 재정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민선6기 3년차의 시작인 오늘, 지난 2년간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토대로 모든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살맛나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도록 더 많이 뛰고 더 많은 땀을 흘리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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