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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평생교육 수익금’으로 ‘지역인재 키운다’

2016-07-01   |   북일면조회수 : 2660
작년에 이어 평생교육사업 도서 판매수익금 700만원 (재)장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출연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분야를 선도해 온 전남 장성군이 올해도 교육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에 쓰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30일 한해 동안 21세기 장성아카데미 강연집과 청렴교육 교재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7백만원을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기금으로 기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강연집」은 매주 열리는 21세기 장성아카데미의 명강의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발간하는 책자로 주로 군민과 공직자, 외부 교육생 등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사회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타 공공기관과 공직자 등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청렴문화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교재인 「청백리 정신과 청렴문화」도서 또한 교육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군은 현재까지 두 책자의 판매로 7천여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했다고 밝히며 지난해 5백만원을 장학금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년 책자 판매수익금을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장학금으로 출연해 교육으로 얻은 수익을 다시 교육으로 재투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21세 아카데미는 전국의 공공기관과 자치단체에 평생교육의 바람을 일으킨 장성의 대표적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교육을 통해 얻은 수익인 만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1995년부터 21년여 동안 군민과 공무원의 의식 변화와 지역발전 토대 마련하고자 명강사를 초청하여 매주 목요일 21세기 장성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성 출신 청백리인 지지당 송흠과 아곡 박수량을 모티브로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운영해 전국 1,146개 기관에서 5만 6천여명의 교육생을 유치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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