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풀밭 진드기 조심하세요!!”
2016-06-29 | 북일면조회수 : 2344
야외활동시 풀밭과 피부접촉 주의해야…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지켜 피해없도록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풀밭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노약자가 많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야외활동시 주의사항과 예방수칙 등 홍보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들쥐나 야생설치류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을 통해 감염되는 병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6~18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발생하고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소화기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보이고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해 더욱 주의가 요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3월 매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종사자 및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한 바 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야외작업을 할 때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놓지 않고 눕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숙지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풀밭 진드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노약자가 많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야외활동시 주의사항과 예방수칙 등 홍보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들쥐나 야생설치류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을 통해 감염되는 병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6~18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발생하고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소화기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보이고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해 더욱 주의가 요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 3월 매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종사자 및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한 바 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야외작업을 할 때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놓지 않고 눕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숙지해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