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백양사 거닐며 아토피 치료해요!“
2016-06-24 | 북일면조회수 : 2405
23일, 백양사-장성군보건소 업무협약 체결...숲체험과 아토피‧천식예방프로그램 연계
어린아이들의 천식과 아토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천년고찰 백양사 숲에서 진행된다.
장성군은 23일 백양사 템플스테이 사무실에서 백양사와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천식 예방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양사측이 평소 운영해온 숲체험 프로그램과 보건소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추진해온 아토피·천식예방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이뤄졌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상호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장성군은 협약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토피·천식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양사의 공양간을 이용하고 다도를 체험하기로 했으며 백양사 이들을 위해 입장료, 숙박비용등을 감면해 약속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각각 가지고 있는 인력자원과 천혜 자원이 모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건강프로그램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참가자들에게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보건소는 2010년부터 시작된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린아이들의 천식과 아토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 천년고찰 백양사 숲에서 진행된다.
장성군은 23일 백양사 템플스테이 사무실에서 백양사와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천식 예방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양사측이 평소 운영해온 숲체험 프로그램과 보건소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추진해온 아토피·천식예방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이뤄졌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상호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장성군은 협약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토피·천식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양사의 공양간을 이용하고 다도를 체험하기로 했으며 백양사 이들을 위해 입장료, 숙박비용등을 감면해 약속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각각 가지고 있는 인력자원과 천혜 자원이 모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건강프로그램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참가자들에게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보건소는 2010년부터 시작된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