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입속건강, 챙기고 계신가요?”
2016-06-16 | 북일면조회수 : 2514
15일, 장성역광장에서 ‘구강보건의 날’ 개최...올바른 칫솔질, 틀리관리법 알려
장성군 보건소가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입속 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장성군 보건소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장성역 앞 빈센트 광장에서 의료단체와 사회단체와 함께 주민들을 상대로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강보건이 날 행사’에는 장성치과의사회, 생활개선회, 새마을 부녀회. 어린이집 원아 등 150여명의 단체관계자와 관공서 직원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원아 불소도포 및 무료 구강상담 올바른 잇솔질 교습을 실시했다 또한 구강관리물품을 배부하면서 올바른 사용법을 다시 한번 자세히 알렸다.
특히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올바른 틀니 관리 방법을 함께 전달해 연령대별 적합한 구강관리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구강질환 예방 홍보패널을 전시하고 금연,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 저염식 영양교육, 정신건강 상담, 규칙적인 운동습관 등 통합건강증진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구강 건강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만큼 군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행사장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유도하고 많은 주민들이 구강관리 이해를 높였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해 6월9일로 지정했다.
장성군 보건소가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입속 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장성군 보건소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장성역 앞 빈센트 광장에서 의료단체와 사회단체와 함께 주민들을 상대로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강보건이 날 행사’에는 장성치과의사회, 생활개선회, 새마을 부녀회. 어린이집 원아 등 150여명의 단체관계자와 관공서 직원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원아 불소도포 및 무료 구강상담 올바른 잇솔질 교습을 실시했다 또한 구강관리물품을 배부하면서 올바른 사용법을 다시 한번 자세히 알렸다.
특히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올바른 틀니 관리 방법을 함께 전달해 연령대별 적합한 구강관리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구강질환 예방 홍보패널을 전시하고 금연,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 저염식 영양교육, 정신건강 상담, 규칙적인 운동습관 등 통합건강증진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구강 건강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만큼 군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행사장을 직접 찾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유도하고 많은 주민들이 구강관리 이해를 높였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해 6월9일로 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