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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장성베리, 맛도 영양도 ‘Very Good~!’

2016-06-16   |   북일면조회수 : 2325
베리류(복분자,오디,블루베리) 제철맞아 수확 한창..고소득 틈새작물로 자리잡아
인류 최고의 항산화푸드로 알려진 베리류의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장성의‘명품베리’가 바쁜 출하 시즌을 맞고 있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자란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등 베리류 과일이 올해 약 180ha에서 700톤 가량 생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최근에는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춘 장성에서 생산된 베리류의 뛰어난 맛과 당도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장성에서 새로운 고소득 대체작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베리류는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아로니아로 이중 하반기에 수확하는 아로니아를 제외한 3종은 이달초부터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혈압과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디는 1kg당 8,000원~10,000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고 10대 슈퍼푸드로 인정받고 있는 블루베리는 베리류 중 가장 높은 가격대(1kg당 15,000원~25,000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토양과 밤낮의 큰 일교차로 인해 뛰어난 맛과 당도를 지닌 것으로평가 받고 있는 복분자는 재배규모가 100ha에 이르는 장성의 대표적 과일로 자리잡고 있으며 1kg당 9,000원~15,000원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장성의 베리류가 시장을 선점하고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로 장성이 갖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교육과 명품화사업 등을 통한 각종 지원을 손꼽았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4억원을 지원해 면적확대는 물론 가공까지 아우르는 6차산업까지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베리류는 매년 수요가 늘어가는 고소득 틈새작물로 농가소득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대표 작목중 하나”라고 평가하면서“장성의 베리류가 명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류 구입은 9월까지 가능하며 구입관련 문의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061-390-841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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