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즐거운 소풍’
2016-06-02 | 북일면조회수 : 2180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80여명 가족정서 지지프로그램 참여...근교로 나들이
곡성장미공원 등 자유관람‧힐링프로그램 통해 가족사랑, 정서적 유대관계 높여
장성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행복한 가족나들이에 나섰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아동과 가족 등 80여명이 곡성 세계장미공원과 도림사 등을 관람하고 가족간의 유대관계와 정서적 소통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족나들이는 가족 정서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대화와 협동 활동 시간 가져 부모 자녀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정서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나들이는 관광지를 돌아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참가가족들이 장미공원내 가족사진 찍기, 가족 롤링페이퍼 작성하기, 장성군 바로알기 퀴즈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모두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있는 더했다.
가족나들이에 참여한 한 부모는“평소 생활이 바빠 아이들과 나들이를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 소풍을 통해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고마워했다.
군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의 신체적 ․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이번 가족나들이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자양분이 될것으로 믿는다”며“앞으로도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계층의 12세 이하 아동 및 임산부에게 복지, 교육, 건강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곡성장미공원 등 자유관람‧힐링프로그램 통해 가족사랑, 정서적 유대관계 높여
장성군 드림스타트 아동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행복한 가족나들이에 나섰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아동과 가족 등 80여명이 곡성 세계장미공원과 도림사 등을 관람하고 가족간의 유대관계와 정서적 소통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족나들이는 가족 정서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대화와 협동 활동 시간 가져 부모 자녀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정서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나들이는 관광지를 돌아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참가가족들이 장미공원내 가족사진 찍기, 가족 롤링페이퍼 작성하기, 장성군 바로알기 퀴즈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모두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있는 더했다.
가족나들이에 참여한 한 부모는“평소 생활이 바빠 아이들과 나들이를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 소풍을 통해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고마워했다.
군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의 신체적 ․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엄마 아빠가 함께하는 이번 가족나들이가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자양분이 될것으로 믿는다”며“앞으로도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계층의 12세 이하 아동 및 임산부에게 복지, 교육, 건강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