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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집집마다 노란꽃모양 ‘옐로우 문패’

2016-05-30   |   북일면조회수 : 1909
장성군, 집집마다 노란꽃모양 ‘옐로우 문패’  이미지 1
진원면 온누리여성자원회, ‘옐로우 문패 달아주기’ 사업 자체적으로 추진
소외계층 등 150가구에 자체 제작한 꽃모양 문패 무료 부착해 큰 호응

장성 진원면 온누리여성자원회가 옐로우시티와 어울리는 노란꽃모양 문패를 대문에 달아주는 사업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누리여성자원회(회장 양선미)는 사업비 5백여만원을 들여 제작한 옐로우 문패를 진원면 내 150가구에 무료로 부착해주는‘옐로우 문패 달아주기’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옐로우 문패 부착대상 가구는 평소 옐로우시티 조성사업에 참여했던 가구과 소외계층이며 우선 마을별로 3~4개 가구를 우선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옐로우 문패 달아주기’사업은 지난해 이 지역 농업경영인협의회가 저소득층 30여가구에 옐로우 문패를 부착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온누리여성자원회가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이어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쁜 디자인이 옐로우시티 풍경과 조화를 이뤄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면원 온누리자원봉사회는 2008년도에 설립된 단체로 21명의 회원이 각종 자원봉사활동과 행사를 지원하면서 지역사회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16가구에 대하여 주1회 실시하고 있고 연말에 행복나눔 행사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설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민간단체 스스로가 적지않은 사업비를 기꺼이 투자하면서 옐로우시티 만들기 열풍을 만들어 가고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좋고 서로 의지할수 있는 따뜻한 옐로우시티가 되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원면은 지난해에도 농업경영인협의회가 저소득층 30여가구에 옐로우시티 문패를 달아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나 체육회 등 민간단체들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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