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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실전! 안전한국훈련으로 만드는 ‘안전한 장성’

2016-05-20   |   북일면조회수 : 2471
실전! 실전! 안전한국훈련으로 만드는 ‘안전한 장성’  이미지 1
16일~19일, 13개 유관기관과 협업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각종 재난 ‧ 재해 유형별 실전훈련으로 효과 높여..군민참여 강조


장성군이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동안 관내 13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이 협업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행정기관은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골든타임(상황발생 1~2시간) 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 실시하는 종합대응훈련이다.

우선 16일 오후 2시에는 태풍내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이, 17일은 공립 노인요양병원에 화재발생을 가정한 대피훈련이 진행된다. 이어 19일은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장성댐 붕괴’라는 대형복합재난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대한 효과적 통합대응책 마련을 위해 장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 하에 유관기관·단체가 13개 협업기능에 대해 토의하고 현장 실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안전에 대한 불감증을 없애고 매년 강조되고 있는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보여주기식 훈련에서 탈피해 유형별로 발생하는 실전상황을 가정해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관계자들이 기획회의와 전체회의에 여러 차례에 걸쳐 참여해 실전에서 불필요한 요식행위나 불가능한 설정 등 개선시키고 위기상황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유형별 재난 대응으로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면서 16일부터 20일까지 재난유형별 실전 훈련이 진행되므로 군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재난은 누구에게나 예측없이 찾아오지만, 위기상황에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진다면 피해도 재난도 모두 막을 수 있다”며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해 더욱 완벽한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발생시 상호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 매뉴얼을 정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모든 분야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안전한 장성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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