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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명품 복분자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담팀 떴다

2016-05-03   |   북일면조회수 : 1783
장성, ‘명품 복분자 생산에서 판매까지‘ 전담팀 떴다  이미지 1
27일, 농업인-가공-유통 함께하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협의체’ 발족
행정‧기술 등 다각적 지원 위한 TF팀 및 사업연계협의체도 운영 지원
질 좋은 복분자로 이름난 장성에서 농업인과 유통가공업체가 복분자 명품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27일 농업인회관에서 복분자 생산농업인과 가공업체, 농협연합사업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리류 명품화를 위한‘지역농업특성화사업 협의체’발족했다고 밝혔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는 농촌진흥청이 지역여건에 맞는 주도 품목에 기술과 교육, 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성군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장성군 복분자 명품화 조성사업’를 추진해오고 있다.
협의체 참여자들은 앞으로 장성 복분자 중심으로 오디,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 베리류 생산, 판매촉진, 상품개발, 공동브랜드 개발 등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전통식품과 연계한 복분자 가공제품를 10여종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성하여 적극적으로 판매길을 모색해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 협의체는 복분자의 본고장으로써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산 편중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산․가공․유통 관계자들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고자 구성됐으며 향후 장성 복분자의 6차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특성화 TF팀을 구성해 협의체의 활동을 행정, 기술분야 등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매월 정기협의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지원담당을 배치하는 한편 농업인 역량강화교육과 가공‧유통분야 지원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한 유두석 장성군수는“장성은 복분자 본고장으로서 명성이 자자하지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리류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철저한 협업으로 명품 복분자, 오디, 아로니아, 블루베리가 장성의 핵심농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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