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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우문현답 소통의 날” 본격 운영

2016-05-03   |   북일면조회수 : 1654
5월부터 전 공직자가 매월 1회 이상 담당마을 방문해 정보교유‧의견 소통
탁상행정 벗어나 현장에서 답 찾는 행정 주력...주민과 밀착도 높여갈 듯


장성군이 전 공직자가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우문현답 소통의 날”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우문현답 소통의 날”은 주민이 알아야 할 행정·생활정보 등을 공직자가 직접 마을 현장에 찾아가 전달하고 각 마을의 현안과 문제들을 귀담아 듣고 해결까지 도우미 역할을 하는 장성군의 시책이다.

이 제도는 ‘행정의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것에 착안하여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주민과의 밀착행정을 펼치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전 직원이 1개 마을씩 전담해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자는 취지이다.

또한 공무원 마을담당제가 탁상행정에 따른 유물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정보제공과 주민친화라는 순기능을 살려 직접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담당마을은 사전 희망조사를 거쳐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된 것으로
인사이동과 무관하게 직원과 담당마을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본 제도의 연속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읍면 공직자들이 맡고 있는 마을담당제도와 중복된 역할을 피하기 위해 본청 공직자들은 옐로우시티 아이디어 제안, 정책제안 등에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토록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군청공무원 마을담당제를 통해 생활 현장속의 실질적 대민행정, 현장중심의 만남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며 “공무원의 현장 출장을 통하여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행정과 생활정보를 책임감 있게 안내해 공직자로서 책임의식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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