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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서삼보건지소 신축 기공식 ‘첫삽’

2016-04-20   |   북일면조회수 : 1799
장성 서삼보건지소 신축 기공식 ‘첫삽’ 이미지 1
19일 서삼면사무소 앞 예정부지에서 기공식 개최...오는 9월 완공예정
진료실, 건강증진실 등 갖춰 주민밀착 의료서비스 제공할 듯


장성군 서삼면에 보건지소가 새로 들어서 주민들의 의료복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 보건소는 19일 오전 장성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예정지에서 서삼보건지소 기공식을 개최하고 건립을 위한 첫삽을 들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서삼보건지소는 총사업비는 11억원(국비4, 도비1, 군비6)으로 대지면적 1,794㎡, 연면적 347㎡규모로 지상 1층으로 주민 접근성이 높은 서삼면사무소 앞에 신축할 예정이다.

새로 건립되는 서삼보건지소는 사계절 노란꽃과 나무가 가득한 향기나는‘옐로우시티 장성’이미지에 걸맞게 신축건물을 디자인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으며 진료실, 건강증진실 등이 갖춰진다.

보건지소가 건립되면 환자진료와 더불어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을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방문건강사업, 재활보건사업, 금연사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의료장비를 갖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진료에 한방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해 지역민의 관절염과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 진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삼면 주민들은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이 없어 보건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다른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장성군은 서삼면민을 위한 보건지소를 신축키로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기공식에 참석한 유두석 장성군수는“서삼보건지소는 의료뿐아니라 종합적인 주민복지가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수요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열악한 농촌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약 100억원을 들여 총19개소의 보건의료기관을 개보수하거나 이전 또는 신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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