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을 위해 함께 뭉쳤다.
2016-04-06 | 북일면조회수 : 2049
지난해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 장성군이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실과, 읍면장을 대상으로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업무 협력에 나섰다.
지난 5일 장성군보건소는 기획감사실, 주민복지과, 11개 읍․면장과 담당직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3.0 행복출산」원스톱 서비스는 정부 7대 핵심과제인 생애주기별 수요자 중심 맞춤형서비스 일환으로 3월 31일부터 전국 동시에 실시되었는데,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출산지원금,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급부를 한 장의 신청서만으로 통합처리가 가능해졌다.
서비스 종류는 가정양육수당, 보육료지원, 다자녀 전기료․도시가스요금 감액, 출산양육지원금, 출산축하용품 지원, 유축기 무료 대여로 총 7종인데 ‘결혼부터 임신·출산까지 수혜자 중심 통합서비스’로 그동안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발굴한 사업들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유관기관과의 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하여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가 정착되어 주민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