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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시티 장성 만들기」 삼서 • 북이면민도 나섰다!

2016-03-21   |   북일면조회수 : 3114
「옐로우시티 장성 만들기」 삼서 • 북이면민도 나섰다! 이미지 1「옐로우시티 장성 만들기」 삼서 • 북이면민도 나섰다! 이미지 2
민관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추진협의회 구성...주민 자발적 참여 이어져
북이면, 지난해 이어 ‘옐로우거리’, ‘옐로우 시범마을’ 조성키로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옐로우시티 장성 만들려는 주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서면(면장 김병원)과 북이면(면장 박종호)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장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향기나는 옐로우시티 장성’만들기를 위해 지역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추진협의체를 구성,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삼서면은 지난 3월 초 이장단과 사회단체가 손잡고 성공적 옐로우시티 조성을 위한 추진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추진협의체는 올 봄 삼서지역 곳곳에 노란꽃을 심기로 하고 추후 구체적 추진일정을 협의키로 했다.

북이면 역시 지난 16일 기관, 단체,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북이면 옐로우시티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유채꽃과 금영화를 파종하는 행사를 갖는 등 향기나는 북이면 만들기를 위한 첫 씨를 뿌렸다.

지난해 공휴지에 유채밭을 조성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북이면은 올해도 돋보이는 전략을 세워 옐로우시티 장성의 대표지역으로 발돋음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특히, 지난 16일에는‘옐로우 시범마을’로 선정된 북이면 모현리 주민 60여명이 직접 모현천을 청소하고 꽃씨를 파종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연말에‘옐로우 마을’과‘옐로우 거리’조성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작은 노란꽃에서 시작한 옐로우 바람이 주민들의 호응으로 더욱 힘을 얻어가고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의식을 높게 평가하고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전개한다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앞장서서 옐로우시티 고장으로 이끌어주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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