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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3일째,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대박 조짐

2018-10-15   |   백경인조회수 : 1561
개막3일째,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대박 조짐 이미지 1개막3일째,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대박 조짐 이미지 2개막3일째,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대박 조짐 이미지 3
개막 후 주말사이 24만명 다녀가...다가오는 주말 만개해 장관 이룰 듯

지난 12일 개막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에 개막한 이래 주말 사이 누적관람객 24만301명(10월 12일~14일 누적관람객)을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축제 이튿날인 토요일은 지난해 대비 20% 늘어난 관광객이 몰리며 축제장이 북적였다.

관람객들은 황룡강변을 가득 메운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구경하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황룡강변 꽃은 지난주부터 개화를 시작해 현재 40~50% 개화율이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직 꽃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꽃이 식재된 면적이 워낙 광활하다보니 꽃잔치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며 “다가오는 주말 정원 전체 만개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번 축제의 흥행 요인으로 지난해보다 풍부해진 볼거리와 체험코너를 꼽았다. 희귀 앵무새를 볼 수 있는 ‘앵무새 특별관’과 마차를 타고 꽃길을 감상하는 ‘꽃마차’가 새롭게 운영되고,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짚라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를 알차게 즐기기 팁으로 셔틀버스 이용과 쿠폰 구입을 권했다. 이 관계자는“관람객이 많이 몰릴 경우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축제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훨씬 더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면서“축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10,000원)을 구입하면 현금구폰 1,000원과 할인권 등을 덤으로 받기 때문에 훨씬 더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

장성군은 개막 후 첫 주말 관람객의 추이를 보고 올해 노란꽃잔치 관람인원은 지난해 다녀간 100만명을 가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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