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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 연어와 교감’ 늘린다

2017-12-04   |   백경인조회수 : 1518
장성군, ‘청년 연어와 교감’ 늘린다   이미지 1장성군, ‘청년 연어와 교감’ 늘린다   이미지 2
1일 유두석 군수, 청년농업인 50여명과 간담회 개최...멘토-멘티 결연 행사 가져
장성군이 영농 유망주인‘청년 연어’와의 소통의 폭을 넓힌다.
장성군은 1일 농업인회관에서 유두석 군수와 청년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7 청년농업인과의 소통 간담회 및 멘토링 결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행사는 이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돕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업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8년 청년농업인 사업 소개와 함께 농업분야 전문 공무원과 청년 농업인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멘토링제 결연식이 진행됐다.
소통행사에 4-H회원, 귀농인, 후계농, 승계농 등 만39세 이하 청년 농업인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의 멘토가 되어줄 농업 전문가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지도사로 구성됐으며, 같은 나이대의 젊은 지도사들을 부(副) 멘토로 지정해 청년농업인들이 친근하게 멘토링을 받도록 했다.
멘토 대표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한 유두석 장성군수는 특강을 통해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에너지는 바로 젊은 농업인”이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의 도전과 꿈이 장성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2018년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영농정착지원, 청년농업인 창업지원,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농촌청년사업가 양성, 청년농업인 창업지원 프로젝트 등 영농유망주를 위한 사업이 크게 확대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성군이 귀농귀촌지로 매력적인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전문 기술과 영농기반이 없다면 성공하기 어려운게 현실”며“미래 농업의 핵심 자원이 될 청년들이 장성을 도전의 땅으로 여길 수 있게 늘 소통하며 지원도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인구늘리기 종합대책으로 일명 ‘연어 프로젝트’를 위해 TF팀을 구성해 분야별 대응책을 과제를 만들어 인구 증대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자녀나 젊은 귀농인들을 대표적인 ‘청년 연어’로 보고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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