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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숲길, ‘최고 명품 숲길’로 인정

2017-11-27   |   백경인조회수 : 1510
장성호 숲길, ‘최고 명품 숲길’로 인정 이미지 1장성호 숲길, ‘최고 명품 숲길’로 인정 이미지 2
산림청 주관 ‘2017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쾌거
장성호 상류에 조성된 숲길이 전국 최고 명품 숲길로 인정받았다.
장성군은 최근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성호 주변에 조성된 다목적 테마 임도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자체 간의 임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관 간의 아이디어와 기술 교류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이 매년 주최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와 산림청 산하기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를 통해 총 9개 기관(지자체 4, 지방청 5)이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이후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결정됐다.
장성군은 ‘장성호 주변 다목적 테마 임도 조성’을 주제로 참여했으며, 장성댐 상류 임도가 견실하게 조성되고, 활용도가 높은 명품 숲길로 조성·유지·관리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호 임도를 단순히 산림의 경영과 관리를 위한 기능에 그치지 않고 장성호와 연계해 스포츠, 레저, 산림휴양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고유의 기능을 지키면서 주민 소득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 키워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호 임도는 최근 조성된 수변 테크길과 어우러져 지난 여름부터 최고의 트레킹 길로 떠오르고 있다.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숲길로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장성호 위를 지나는 156m 길이의‘출렁다리’가 완공될 예정으로, 장성군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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