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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에너지 담은 ‘장성 옐로우 존’ 인기몰이

2017-10-30   |   백경인조회수 : 1559
젊은 에너지 담은 ‘장성 옐로우 존’ 인기몰이 이미지 1
2017 국제농업박람회 장성 홍보관 ‘옐로우+청년농업인’ 비전 보여줘

젊은 농업인과 옐로우가 만나 미래 농업의 비전을 보여줬다.

지난 10월 26일부터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11일간 열리고 있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장성군 홍보관이 농업의 젊은 에너지와 비전을 담아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면서 장성 농업을 보여주는 홍보관을 ‘옐로우프루트존’‘청년창업 존’‘대대손손 기업존’‘맘엔찬 존’으로 꾸몄다.

‘옐로우프루트존’은 장성의 대표 농산물인 사과와 감, 토마토 등을 소개하는 코너로 ‘옐로우시티’와 연계한 컬러마케팅을 과일에도 적용해 컬러풀하게 꾸몄다.

‘청년창업 존’은 농업에 청년농업인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창업상품을 보여주고, ‘대대손손 가업존’은 2~3대가 농업 분야에 함께 종사하면서 가업을 이어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기업의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맘엔찬 존’에는 장성군 마을반찬사업단과 천연조미료사업단이 직접 만든 삼채가공 식품과 각종 밑반찬 등을 전시했다.

군 관계자는 “장성군은 청년 농업인의 열정이 미래 농업의 원동력 중의 하나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이 성공하는 장성의 농업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농업에서 꿈을 키우기 시작한 농업인의 자녀들을 청년연어로 보고 이들을 끌어안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영농 유망주들을 모아 멘토-멘티로 연결하는 문화행사를 갖고 서로 소통하고 도움을 주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촌이 침체를 겪는 가장 큰 원인은 새로운 농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력이 없다는 것과 그들에게 충분한 희망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라며 “장성의 미래 농업인에게 에너지와 충분한 비전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 바로 옆에는 장성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관도 운영중이다. 각종 잼과 주스, 조청, 발효식품과 장아찌, 8종에 달하는 발효효소 등 건강한 농산물로 만들어진 가공식품 50여종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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