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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난 ‘장성 노란꽃잔치’ 이번 주말 절정

2017-10-26   |   백경인조회수 : 1562
입소문 난 ‘장성 노란꽃잔치’ 이번 주말 절정 이미지 1입소문 난 ‘장성 노란꽃잔치’ 이번 주말 절정 이미지 2
25일 기준 75만명 다녀가…볼거리 많은 꽃강 축제로 전 국민이 주목

“이번 주말, 황룡강 노란꽃을 즐길 마지막 기회입니다”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볼거리 많은 축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막한 ‘노란꽃잔치’는 25일 기준으로 7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 수를 넘어서 수치로 축제가 끝나는 29일까지 100만명을 가뿐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축제 규모와 내용을 대폭 늘린‘노란꽃잔치’는 황룡강변 곳곳에 광활하게 조성된 꽃 정원과 수준 높은 먹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알차게 꾸며져 연일 관람객을 끌어 모으는 중이다.

관람객들이 ‘최고’라고 입을 모으는 대표 볼거리는 10억 송이의 황하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꾸며진 꽃정원이다. 색색의 꽃들이 황룡강을 따라 3.5km 길이로 조성돼 있어‘한국에서 가장 긴 꽃강’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동물체험’, ‘수상 꽃 자전거’, ‘옐로우 전동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1만원짜리 쿠폰을 구매하면 할인권 6매와 시식권 1매, 경품 응모권 1매를 주는 ‘웰컴 혜택 드림’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올해는 황룡강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황룡 강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를 연출해 밤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번 주말 대표적 볼거리는 28일 저녁 6시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열리는‘슈퍼스타 Y 결선’이다. ‘슈퍼스타 Y’ 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예능경연대회로, 축제기간에 150여팀이 참여해 8차례의 예선을 거쳐 24개 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심사위원에는 오드아이 뮤직 기획사 이사와 유명 프로듀서가 포함되어 있어, 뛰어난 재능을 보인 참가팀은 연예계 진출의 가능성도 얻을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관람객 대부분이 강변을 수놓은 황하코스모스와 백일홍이 빚어낸 장관에 감탄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 꽃놀이를 놓친 분들은 반드시 장성 황룡강으로 오셔서 마지막 절정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이 주최한 ‘노란꽃잔치’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장성군이 생긴 이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방문한 건 처음’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라면서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관람객들을 맞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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