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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귀농ㆍ귀촌 일번지’ 다시 입증하다

2017-10-25   |   백경인조회수 : 1361
장성군 ‘귀농ㆍ귀촌 일번지’ 다시 입증하다   이미지 1
‘전라남도 귀농ㆍ귀촌사업 성과평가’서 2년 연속 우수상

장성군이 ‘귀농ㆍ귀촌 일번지’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장성군이 전라남도 귀농ㆍ귀촌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장성군은 귀농ㆍ귀촌 정책 및 인구 유치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ㆍ귀촌 사업성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장성군은 올해 귀농ㆍ귀촌 인구 505가구 790명(귀농 89가구 147명, 귀촌 416가구 643명)을 유치해 농촌 지역 활력화에 기여했다.

장성군은 귀농ㆍ귀촌인 유치와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귀농귀촌 톡(talk)’ 시스템이다. 도시민 실시간 상담-현장교육-농지 및 주택정보 제공-지역민과의 융화로 이어지는 4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귀농 황금나침반’ 프로그램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귀농ㆍ귀촌과 관련한 궁금증 등을 나침반 바늘처럼 정확하게 알려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행정조직과 민간조직이 협업하는 구조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성군 공무원과 4H 회원, 장성군 귀농협의회 회원 13명 등 20명이 초보 귀농ㆍ귀촌인과 귀농ㆍ귀촌 희망자들을 돕는다.

‘장성판 삼시세끼’ 프로그램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장성군은 귀농이나 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이 농업인의 집에서 먹고 자며 귀농 및 귀촌 체험을 하는 ‘도시민 삼시세끼 농촌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가족 단위 귀농ㆍ귀촌인 유입을 촉진했다.

장성군은 귀농인 영농기술 교육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농기술이 뒷받침돼야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 때문. 대표적인 영농기술 교육 프로그램이 ‘새내기 영농체험 농장’과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연간 운영하는 귀농귀촌인 기초반 교육(총 40회)도 농촌 이주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선진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성군은 도시민이 농촌으로 돌아오는 장성 만들기를 위하여 연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기업유치, 출산, 보육, 노인복지, 주거환경 조성 등 종합계획을 수립 신규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은 도시와 농촌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농복합도시로서 귀농ㆍ귀촌 사업은 장성군의 최우선 사업 중 하나”라면서 “귀농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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