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로고

국가상징 국무회의 알아보기

보도자료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귀농ㆍ귀촌 1번지 장성군에 반했어요" [농촌지원과]

2017-09-26   |   북일면조회수 : 1435
"귀농ㆍ귀촌 1번지 장성군에 반했어요"
장성군-광주전남귀농학교 귀농ㆍ귀촌인 유치 체험교육 실시


장성군이 광주전남귀농학교와 함께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광주전남귀농학교 교육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다양한 직종ㆍ환경의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이 체험교육을 받은 곳은 상추ㆍ사과ㆍ버섯 농가다. 교육생들은 귀농 선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착지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조언을 받았다. 장성군의 우수한 귀농ㆍ귀촌 정책에 대해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성군은 귀농ㆍ귀촌을 꿈꾸는 베이비부머와 은퇴세대가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귀농ㆍ귀촌 기초 지식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의 농촌생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한 교육생은 ”작물 재배 방법, 재배시설 준비 시 유의점, 귀농 후 마을 주민과 친화법 등에 대해 배웠다“면서 ”농촌 이주 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 사례를 접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1박 2일간 도시민이 농촌에서 머물며 농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시민 삼시세끼 농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에 대한 불안감을 농업인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장성군만의 독특한 이주 프로그램이다. 일정과 교육 내용을 대상자에 맞춰 조정하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하며, 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우리 군은 광주와 인접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데다 문화ㆍ의료ㆍ복지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춰 귀농ㆍ귀촌에 안성맞춤인 지역”이라면서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려는 ‘연어’들을 보듬는 귀농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귀농ㆍ귀촌 희망자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목록
QR CODE
  • 왼쪽 정보무늬 사진을 휴대전화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정보무늬는 『보도자료 16070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페이지 바로가기 주소(https://www.jangseong.go.kr/q/ezIyN3wxNjA3MHxzaG93fHBhZ2U9Mjg4JnNlYXJjaD0ma2V5d29yZD19&e=M&s=3), QRCODE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