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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희망 보인다’ [주민복지과]

2017-04-25   |   북일면조회수 : 1565
장성군, 국립심혈관센터 건립 ‘희망 보인다’ [주민복지과] 이미지 1
지난 10년 유치활동 전개...지난 2월 유치 실무위원회 재구성 매주 전략회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채택...각 정당 공약에 반영되도록 전략적 접근

장성군이 오랜 기간 공 들여온 ‘국립심혈관센터’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주 유두석 군수를 중심으로 한‘국립심혈관센터 추진위원 회의’를 개최해 전략적 유치 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 오는 5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장성군과 전남대병원이 심혈관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책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장성군은 330,500㎡(10만평) 규모에 연구센터, 연구병원, 예방 및 재활센터 등이 포함된 심혈관센터 건립 계획을 세우고 정부 기관에 센터 설립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지난 2월부터는 군수와 의료계, 언론계, 학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2명으로 짜여진 실무위원회를 재구성하고 매주 회의를 개최해 심혈관질환 관리현황, 국립심혈관센터 사업내용, 추진여건 등 각 분야별 자료를 모아 토의하는 등 전략적 유치 방안을 모색해 왔다.

장성군은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제안이 정당 선거공약으로 채택됨에 따라 여느 때 보다도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다른 정당 관계자도 지속적으로 접촉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심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성인 주요 사망원인이 암(27.9%)에 이어 2위(24.8%)를 차지하는 질병으로 장성군은 이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장성의 뛰어난 입지 등을 내세우며 지난 2007년부터 ‘국립심혈관센터’설립을 건의해 왔다.

특히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광주과학기술원과 광주연구개발특구가 맞물려 있어 ‘국립심혈관센터’ 건립의 최적지임을 주장하면서 지난 10년간 센터 유치를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국무총리,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장성군을 방문할때마다 유치 건의를 담은 보고서를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군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이미 40년 전에 국립심혈관센터를 건립했다. 우리나도 반드시 필요한 의료기관으로, 광주연구개발특구에 장성의 토지 일부가 포함되어 있어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축령산 편백림 덕분에 전국에서 공기가 가장 맑은 곳으로 평가받은 바 있는 장성은 힐링과 치유를 위해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다.”며“지난 십년간의 노력과 공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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