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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나무 8천 그루, 옐로우시티 미래를 심다!’ [산림편백과]

2017-04-06   |   북일면조회수 : 1790
5일, ‘내 나무 갖기’ 행사...30개 사회단체에 황금회화 황금느릅나무 8천여 그루 배부


올 봄 8천여 그루의 황금수종 나무가 옐로우시티 장성에 심어진다.

군 관계자는 5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사회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하고, 사회단체에 황금회화나무와 황금느릅나무 7천 8백주를 배부했다고 전했다.

‘미래의 내 나무 갖기’행사는 전라남도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으로,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조성과 연계해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식목행사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단체별로 200그루에서 500그루 가량 황금수종 나무 묘목을 배부 받았으며, 이들 단체는 지정된 공한지나 도로변 등에 단체별 일정에 맞춰 직접 식재될 예정이다.

참여 단체는 각 읍면별의 마을회와 노인회, 농업인단체, 농협 등이 자율적 의사에 따라 다양하게 참여했으며, 상무대 5개 학교와 나노바이오연구센터도 동참의 뜻을 밝히고 군부대와 나노산업단지에 각각 식재키로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배부한 묘목 수종은 노란꽃과 나무가 사계절 가득한 옐로우시티의 컨셉에 맞춰 황금회화나무와 황금느릅나무를 선정해 향후 노란빛이 감도는 옐로우시티 경관을 연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군은 단체별로 8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가 마무리되면, 새로 심어진 나무들이 주민들의 관심 속에 건강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숲 돌보미 사업’과 연계해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손으로 가꾼다는 옐로우시티의 가치에 맞게 내나무 갖기 캠페인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규모로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옐로우시티는 든든한 민관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어 꾸미는 도시라는데 큰 가치가 있다.”며“참여해 주신 분들의 땀 한방울에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는 더욱 아름답고 밝아질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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