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북일면 청년회 “사랑의 효도관광” [북일면]
2017-04-06 | 북일면조회수 : 1592
28일, 지역 어르신 200여명 모시고 여수, 순천으로 나들이 다녀와
장성 북일면 청년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북일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북일면 청년회(회장 이우택)가 여행 기회가 적은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여수와 순천 등으로 ‘사랑의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관광버스 5대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은 여수 오동도와 순천정원박람회장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남원 광한루까지 다녀오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냈다.
한 어르신은 “청년들이 바쁠텐데 노인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줘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정성스레 준비해 준 청년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우태 청년회장은 “지금까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한평생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청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북일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일면 청년회는 평소에도 지역민들의 화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에 동참의 뜻을 밝히며 꽃동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성 북일면 청년들이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북일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북일면 청년회(회장 이우택)가 여행 기회가 적은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여수와 순천 등으로 ‘사랑의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관광버스 5대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은 여수 오동도와 순천정원박람회장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남원 광한루까지 다녀오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냈다.
한 어르신은 “청년들이 바쁠텐데 노인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줘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정성스레 준비해 준 청년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우태 청년회장은 “지금까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한평생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청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모시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북일면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일면 청년회는 평소에도 지역민들의 화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에 동참의 뜻을 밝히며 꽃동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