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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과일농사 성패? ‘전정 작업에 달렸다’ [기술보급과]

2017-02-15   |   북일면조회수 : 1734
장성군, 과일농사 성패? ‘전정 작업에 달렸다’ [기술보급과] 이미지 1
과수전정지원단, 한 달간 ‘찾아가는 1:1 맞춤형 과수 전정실습 교육 진행


과수전정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주는‘겨울철 정지, 전정 기술교육’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들로 꾸려진‘과수전정지원단’이 15일부터 한 달간 농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1:1 과수 전정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작목은 장성의 대표 과수인 사과, 복숭아, 블루베리, 감, 체리 5개 품목으로, 우선 농업인회관에서 작목별 집합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교육을 신청한 농가는 주 3회 현장을 찾아 농가별로 1:1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이달 초 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농가의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대상 370명을 확정하고 사과, 복숭아, 블루베리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17일에는 감, 내달 3일에는 체리에 대해 교육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겨울철 과수 정지·전정작업은 생산비를 줄이고 과일의 품질을 높여주는 전문 농업 기술로, 과종별 전정 시기를 잘 파악해 시기적절하게 작업하는 것이 고품질 과일 생산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관련 지식과 기술이 부족한 초보 농업인을 중심으로 전지·전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며“농사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농사 기술인만큼 이제 막 농사를 시작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의 과일이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명품 과일로 생산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농업인들이 열정을 갖고 농사에 필요한 좋은 기술을 습득해 명품 장성 과일을 생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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