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동계 아르바이트생과 ‘격의 없는 소통’ [총무과]
2017-02-14 | 북일면조회수 : 1658
13일, 유두석 군수 동계 아르바이트 학생 35명과 취업난 의견 나눠
2주 동안 장성군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성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달 1일부터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과 함께‘2017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 동계 아르바이트는 장성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35명이 참여했으며, 군과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근무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옐로우시티로 도약하는 장성을 보다 이해하고 장성의 발전상을 공유하는 등 애향심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근무 소감과 함께 “소중한 사회적 경험과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으며, 우리지역 대학생의 능력과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관공서 아르바이트가 행정 사무업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지역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아르바이트 인원을 지난해 60명에서 70명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유두석 군수는 “젊은 학생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하며 “청년들이 장성 발전을 위해
2주 동안 장성군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성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달 1일부터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과 함께‘2017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 동계 아르바이트는 장성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35명이 참여했으며, 군과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근무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활동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옐로우시티로 도약하는 장성을 보다 이해하고 장성의 발전상을 공유하는 등 애향심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근무 소감과 함께 “소중한 사회적 경험과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으며, 우리지역 대학생의 능력과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관공서 아르바이트가 행정 사무업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지역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아르바이트 인원을 지난해 60명에서 70명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유두석 군수는 “젊은 학생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하며 “청년들이 장성 발전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