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016년, 군민의 ‘행복한 변화’ 물꼬” [기획감사실]
2017-01-02 | 북일면조회수 : 1820
2016년 군정 키워드 ‘옐로우시티’ ‘거버넌스’...열린 행정으로 군정 이끌어
노란꽃잔치 성공, LH아파트 4차 유치, 편백힐링특구 지정...굵직한 성과 눈길
“옐로우시티를 열겠다는 각오로 시작한 2016년, 군민의 행복한 변화가 시작됐다”
유두석 장성군수가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지난 한 해 군정성과를 되짚으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얻은 특별한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장성의 미래 청사진으로 대변되는 옐로우시티의 결실을 자축하고,그 중심에 군민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노란꽃잔치’ 성공, 벅찬 감동으로 남아
유군수는 황룡강변에서 열린‘장성가을노란꽃잔치’는 장성군민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선물한 특별한 계기였다고 가정 먼저 언급했다. 이곳을 찾은 수 십 만명의 관람객들이 노란꽃 물결로 넘실대는 황룡강에 감탄하는 모습에서‘옐로우시티’로 도약하려는 장성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황룡강 르네상스 시대’실현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과 믿음을 얻은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 축령산 ‘편백힐링특구’ 지정
‘황룡강’과‘축령산’을 장성의 미래를 먹여 살릴 자원으로 꼽아온 유 군수는 최근 축령산이‘편백힐링특구’지정된 것을 두고 장성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편백힐링특구’를 통해 고품질 편백 생산 및 힐링 기반조성, 편백 융복합 산업화, 편백 경쟁력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편백 마케팅 활성화 등 5년간 총사업비 15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 쾌적한 주거 인프라 우선 해결
지난해 LH 임대아파트 3차 유치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남 군 지역으로는 최초로 4차 건립까지 연이어 확정지은 것은 군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성과다. 특히 3차는 장성읍 성산 일대에 건립하고 4차는 군인과 농공단지 근로자들이 많은 삼계지역에 건립해 새 인구유입을 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는 구심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장성읍, 도시계획도로 대대적 정비
지금까지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장성 입구 진입로 문제가 해결된 것도 다시 한번 조명했다. 이는 불편했던 고려시멘트 앞 2차선 도로는 4차선 직선 도로로 확장되고, 읍 시가지의 주요 도시계획도로도 4차선 확장해 사통팔달 막힘없이 연결되도록 대대적 정비가 시작됐는데, 장성 주민들의 이동편의는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보다 정돈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실버복지 1번지로 우뚝
초고령시대에 접어든 장성군에 어르신들의 주거와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수 있었던 것은 유군수의 뚝심으로 이룬 성과다. 어르신들의 주거와 복지, 건강관리 기능이 결합된‘현대식 공공실버주택’가 반드시 필요하는 판단에 여러 차례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필요성을 어필한 결과, 광주전남 최초로 유치에 성공하고 현재 본격적인 건립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보다 밀착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삼면과 남면에 보건지소를 새로 건립하고,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치매전문 거점센터’운영을 시작한 것도 ‘실버복지 1번지’의 명성을 가져온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이밖에도 올해는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소년수련관을 정식 개관해 사회 약자의 수요와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 복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군민 중심, 열린 행정 실현
유 군수는‘옐로우시티’의 중심 가치는 군정의 수혜자인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쳤다는 것에 스스로 높은 평가를 했다. 군민의 공감과 참여는 군정의 핵심 키워드이자 옐로우시티의 추진 둥력으로‘장성가을노란꽃잔치’의 성공 역시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권역별 이장회의를 개최해 주민 중심 행정을 실현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를 5개까지 확대 설치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토록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2016년은 옐로우시티를 향한 행복한 변화가 시작된 한해다”라며“700여 공직자와 군민과 함께 이룬 오늘의 성과를 발판삼아 모두가, 언제나 살고 싶은 장성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노란꽃잔치 성공, LH아파트 4차 유치, 편백힐링특구 지정...굵직한 성과 눈길
“옐로우시티를 열겠다는 각오로 시작한 2016년, 군민의 행복한 변화가 시작됐다”
유두석 장성군수가 30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지난 한 해 군정성과를 되짚으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얻은 특별한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장성의 미래 청사진으로 대변되는 옐로우시티의 결실을 자축하고,그 중심에 군민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노란꽃잔치’ 성공, 벅찬 감동으로 남아
유군수는 황룡강변에서 열린‘장성가을노란꽃잔치’는 장성군민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선물한 특별한 계기였다고 가정 먼저 언급했다. 이곳을 찾은 수 십 만명의 관람객들이 노란꽃 물결로 넘실대는 황룡강에 감탄하는 모습에서‘옐로우시티’로 도약하려는 장성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황룡강 르네상스 시대’실현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과 믿음을 얻은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 축령산 ‘편백힐링특구’ 지정
‘황룡강’과‘축령산’을 장성의 미래를 먹여 살릴 자원으로 꼽아온 유 군수는 최근 축령산이‘편백힐링특구’지정된 것을 두고 장성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편백힐링특구’를 통해 고품질 편백 생산 및 힐링 기반조성, 편백 융복합 산업화, 편백 경쟁력강화 및 고부가가치화, 편백 마케팅 활성화 등 5년간 총사업비 15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 쾌적한 주거 인프라 우선 해결
지난해 LH 임대아파트 3차 유치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남 군 지역으로는 최초로 4차 건립까지 연이어 확정지은 것은 군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성과다. 특히 3차는 장성읍 성산 일대에 건립하고 4차는 군인과 농공단지 근로자들이 많은 삼계지역에 건립해 새 인구유입을 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는 구심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장성읍, 도시계획도로 대대적 정비
지금까지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장성 입구 진입로 문제가 해결된 것도 다시 한번 조명했다. 이는 불편했던 고려시멘트 앞 2차선 도로는 4차선 직선 도로로 확장되고, 읍 시가지의 주요 도시계획도로도 4차선 확장해 사통팔달 막힘없이 연결되도록 대대적 정비가 시작됐는데, 장성 주민들의 이동편의는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보다 정돈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실버복지 1번지로 우뚝
초고령시대에 접어든 장성군에 어르신들의 주거와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수 있었던 것은 유군수의 뚝심으로 이룬 성과다. 어르신들의 주거와 복지, 건강관리 기능이 결합된‘현대식 공공실버주택’가 반드시 필요하는 판단에 여러 차례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필요성을 어필한 결과, 광주전남 최초로 유치에 성공하고 현재 본격적인 건립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보다 밀착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삼면과 남면에 보건지소를 새로 건립하고, 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치매전문 거점센터’운영을 시작한 것도 ‘실버복지 1번지’의 명성을 가져온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이밖에도 올해는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소년수련관을 정식 개관해 사회 약자의 수요와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 복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군민 중심, 열린 행정 실현
유 군수는‘옐로우시티’의 중심 가치는 군정의 수혜자인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펼쳤다는 것에 스스로 높은 평가를 했다. 군민의 공감과 참여는 군정의 핵심 키워드이자 옐로우시티의 추진 둥력으로‘장성가을노란꽃잔치’의 성공 역시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권역별 이장회의를 개최해 주민 중심 행정을 실현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를 5개까지 확대 설치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토록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2016년은 옐로우시티를 향한 행복한 변화가 시작된 한해다”라며“700여 공직자와 군민과 함께 이룬 오늘의 성과를 발판삼아 모두가, 언제나 살고 싶은 장성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