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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17년 사업 “미리 시동건다” [재무과]

2016-12-20   |   북일면조회수 : 1906
유두석 군수, ‘2017년 회계개시 즉시 사업 추진되도록 준비’ 특별지시
계속사업 성격 조기발주키로...주민편익사업 실시설계 합동집무 일정 앞당겨
2017년도 예산이 확정된 장성군이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발빠른 준비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오는 23일까지 2017년도 주요사업 중 청소, 유지보수용역 등 사업의 성격상 중단할 수 없는 사업에 대해 조기발주를 실시해, 회계연도 개시 즉시 모든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유두석 군수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행정절차 등으로 속도가 지연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를 갖추라는 특별지시에 따른 것으로, 계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를 다소나마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주민편익사업 실시설계를 위한 합동집무도 예년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 20일부터 시작했다. 농로포장, 마을안길 정비 등 내년도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은 총 255건으로, 영농철 이전에 사업이 완료되도록 실시설계를 2월 중순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장성군 이 같은 움직임은 내년도 지방재정신속집행(조기집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군은 내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정부가 정한‘예산액의 58%’보다 높은 60%로 잡고, 박노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2017년도 회계 신속집행 T/F팀’을 꾸려 가동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재정법상 신속집행이 필요한 공공사업비에 대해서는 회계연도 개시전이라도 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월중 집행 가능한 사업은 12월중에 예산을 배정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유두석 군수는“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지만 동시에 2017년 사업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행정절차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체되는 사례가 없도록 모든 공직자가 역량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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