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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AI 막자! 방어에 총력” [농업축산과]

2016-12-19   |   북일면조회수 : 1814
19일, AI 차단방역 재난안전대책회의 개최...거점소독시설 추가 설치키로
16일부터 재난안전대책 본부 긴급 구성...상황종료시까지 종합상황관리 들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 방어를 위해 장성군이 비상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장성군은 19일 AI 차단방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현재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면서 향후 방역대책 강화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군수를 본부장으로 16개 실과 35명으로 구성된 AI 종합대책반으로 지난 1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점소독시설 확대운영방안과 가금농장을 비롯한 관련 시설의 소독 및 방역조치 사항 등이 전반적으로 다뤄졌다.
대책본부는 현재 장성IC와 남면 마령리에 설치하여 운영 중인 방역 초소를 백양사IC 인근에 20일까지 추가로 설치했으며, 매주 2차례 가금농장과 판매업소, 축산시설 등에 대해 농장주와 사업주가 자체소독을 실시하도록 해 방역체계를 강화토록 했다.
또한 군과 축협 관계자로 구성한 소독지원반을 편성해 주 3회 가량 저수지, 철새 출입지, 하천변에 대한 소독도 실시한다. 원활한 방역을 위해 군은 이를 위해 소독에 필요한 약품과 생석회 공급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책본부를 중심으로‘AI 차단 방역 추진 상황실’은 매일 운영해, 유사시 즉각적인 상황파악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장성군은 고병원성 AI 발생 직후 지난달 20일부터 장성 IC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1일 남면에서 AI가 발생한 후에는 인근 5개 농가 가금류에 대해 즉각적인 살처분 및 매몰 처리하고, 농가 주변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조치를 취한 바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에 AI가 발생해 가금농가들의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걱정이 매우 크다”며“AI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고, 상황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증해 대처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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