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자원봉사자 “축제 한마당” 펼쳐 [주민복지과]
2016-12-13 | 북일면조회수 : 1911
13일, 장성문예회관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축제의 장 마련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12명, 3개 단체에 유공 표창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장성군은 13일 장성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성군수와 여성자원봉사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장성군 자원봉사자 대축제’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되새겨 정감 넘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난타공연과 초대가수의 무대를 시작으로, 평소 헌신적인 활동으로 모범을 보여 온 자원봉사자 12명과 3개 단체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여성자원봉사회 김복임 회원과 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 정성우 회원이 나와 선언문을 낭독하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 밝고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성군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된 단체는 총 63개단체 4,729명이며, 2016년에는 활동한 단체는 14개단체가 두드러진 활동을 해왔다. 행사를 주관한 장성군여성자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여성회원 213명이 활동중이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아침 독거노인 213세대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이달에는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보살펴 오고 있다.
여성자원봉사회 김순예회장은“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누려는 선한 마음을 갖은 분들이다”며“대축제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따뜻한 옐로우시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행정기관의 든든한 지원과 자원봉사를 펼친 훌륭한 분들이 있다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완벽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여러분들이 바로 누구나 살고 싶은 옐로우시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주역이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12명, 3개 단체에 유공 표창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장성군은 13일 장성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성군수와 여성자원봉사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장성군 자원봉사자 대축제’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여성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되새겨 정감 넘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난타공연과 초대가수의 무대를 시작으로, 평소 헌신적인 활동으로 모범을 보여 온 자원봉사자 12명과 3개 단체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여성자원봉사회 김복임 회원과 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 정성우 회원이 나와 선언문을 낭독하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고 밝고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성군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된 단체는 총 63개단체 4,729명이며, 2016년에는 활동한 단체는 14개단체가 두드러진 활동을 해왔다. 행사를 주관한 장성군여성자원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여성회원 213명이 활동중이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아침 독거노인 213세대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이달에는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보살펴 오고 있다.
여성자원봉사회 김순예회장은“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누려는 선한 마음을 갖은 분들이다”며“대축제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자부심을 갖고 따뜻한 옐로우시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행정기관의 든든한 지원과 자원봉사를 펼친 훌륭한 분들이 있다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완벽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여러분들이 바로 누구나 살고 싶은 옐로우시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주역이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