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보건소, “내 몸의 변화에 민감하자’‘
2016-11-28 | 북일면조회수 : 1619
25일 남면에서 ‘권역별 건강강좌’ 개최...겨울철 유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전해
“왼쪽 가슴이 심하게 아프면서 어깨, 등 뒤, 머리로 통증이 번져가고 숨쉬기가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19를 불러요”“전대병원으로 가요”
장성군보건소가 25일 남면사무소에서 남부지역(진원면, 남면)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알리는‘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는 장성군보건소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강좌로 지난 4월 중부권, 7월 북부권, 9월 서부권에 이어 이번에 네번째로 열렸다.
지역별로 주민들의 연령이나 계절 등을 고려해 시기별로 적합한 주제를 정해 유용한 건강관리법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건강강좌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전남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신민호 교수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와 하루의 소금권장량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하루의 소금 권장량은 5g으로 추어탕 한 그릇에 들어있는 양이라고 예시를 들면서 운동을 안 할 경우 나트륨이 많은 국물류는 먹지 않도록 해 예방할 것으로 당부했다.
또한 과거에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아서 뇌출혈이 많이 발생했다면 현대에는 치료를 잘 받지만 합병증으로 인해 뇌경색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뇌경색의 주요증상으로 말이 어눌해진다든가 물건을 집을 수 없을 정도로 한쪽 팔에 힘이 없어지거나 어지럼증을 상세히 설명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돈을 잃으면 ‘조금’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모두’잃는 것이라고 강조하시며, 현대인들에게 급증하고 있는 질환의 예방관리법을 사전에 알려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며 웃음소리가 넘치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옐로우시티가 되도록 보건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왼쪽 가슴이 심하게 아프면서 어깨, 등 뒤, 머리로 통증이 번져가고 숨쉬기가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19를 불러요”“전대병원으로 가요”
장성군보건소가 25일 남면사무소에서 남부지역(진원면, 남면)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알리는‘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민 권역별 건강강좌’는 장성군보건소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강좌로 지난 4월 중부권, 7월 북부권, 9월 서부권에 이어 이번에 네번째로 열렸다.
지역별로 주민들의 연령이나 계절 등을 고려해 시기별로 적합한 주제를 정해 유용한 건강관리법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건강강좌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전남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신민호 교수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와 하루의 소금권장량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하루의 소금 권장량은 5g으로 추어탕 한 그릇에 들어있는 양이라고 예시를 들면서 운동을 안 할 경우 나트륨이 많은 국물류는 먹지 않도록 해 예방할 것으로 당부했다.
또한 과거에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아서 뇌출혈이 많이 발생했다면 현대에는 치료를 잘 받지만 합병증으로 인해 뇌경색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뇌경색의 주요증상으로 말이 어눌해진다든가 물건을 집을 수 없을 정도로 한쪽 팔에 힘이 없어지거나 어지럼증을 상세히 설명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돈을 잃으면 ‘조금’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모두’잃는 것이라고 강조하시며, 현대인들에게 급증하고 있는 질환의 예방관리법을 사전에 알려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며 웃음소리가 넘치고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옐로우시티가 되도록 보건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