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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내년 살림 3천502억원 편성

2016-11-28   |   북일면조회수 : 1711
작년보다 3.9% 늘어..사업비중 사회복지-농림-지역개발 順으로 많아
현대식공공실버주택 61억, 공설운동장건립 43억, 제2황룡교 신설 60억 등 반영
장성군이 2017년도 살림규모를 3천502억원으로 최종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가 141억 증가한 3천360억원, 특별회계는 11억원 감소한 142억원이다.
주요 세입은 올해보다 국도비보조금이 1천244억원, 지방세 204억원, 세외수입 128억원, 지방교부세 1천430억원, 조정교부금 42억원, 보전수입 453억원 등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유두석 군수가 적극 유치한 현대식 공공실버주택과 공설운동장 건립사업 등이 반영돼 13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세출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683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 642억원, 공공행정 및 공공질서안전분야 182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72억원, 보건분야 67억원이 각각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됐다.
예산이 증가한 분야는 환경보호분야 377억원(112억 증), 문화관광분야 224억원(108억 증),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524억원(16억 증), 교육분야 23억원(5억 증)이며, 수송 및 교통분야가 34억원 감소한 190억원으로 세워졌다.
비중별로는 사회복지분야, 농림해양수산분야,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순으로 높게 나왔고 전체 예산의 52%를 자치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6기 들어 해마다 3~4%대의 꾸준한 예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면서 유두석 군수 취임 직후부터 추진된 굵직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예산규모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사업으로 광주․전남에 최초로 건립되는 현대식 공공실버 주택 건립에 61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5억원, 장성공설운동장 건립사업 43억원과 어르신 효도권 지원 18억원, 제2황룡교 신설 사업 60억원, 도시가스 공급사업 15억원, LH 3차 공공주택 건립사업 28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41억원 등이 반영됐다.
장성군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11개 읍면을 직접 찾아‘주민참여예산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해왔다. 이후 건의된 387개의 사업 중 50%가 넘는 197건을 수용하고 이에 따른 사업비 52억을 이번 예산에 반영했다.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건의된 사업은 용배수로 정비와 마을길 정비, 농로포장 등으로 주로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들이 많았다.
이번 예산안은 23일 개원한 장성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16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과 황룡강 프로젝트의 구체적 추진 및 복지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춰 재원을 배분했다”며“사전심사를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사후평가에도 신경을 써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두석 군수는 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군민과 함께 꿈과 희망이 가득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예산이 허투르 쓰이지 않도록 늘 점검하고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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