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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16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2016-11-14   |   북일면조회수 : 1869
2016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서 ‘최우수’..귀농귀촌, 축산분야 등 높게 평가
2년전 농업조직 개편 시너지 효과 톡톡....수요자 맞춤형 농업정책과 서비스 펼쳐


장성군이 전라남도가 주최한 2106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농업행정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11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제21회 농업인의 날’기념 행사에서 장성군이 농정업무분야 최우수상과 포상금 1백5십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대상 축산분야에서 장성군 북이면 성산종돈장 오재곤 대표가 동물복지형 친환경 녹색축산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으며, 평소 친환경 쌀농업을 앞장서 실천해 온 한국쌀전업농장성군연합회 구재상 회장이 농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큰 박수를 받았다.

‘농업인의 날’행사는 전라남도를 비롯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어촌공사 등 농업 관계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농업인들의 한해 동안의 농사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과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장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축산분야와 귀농귀촌, 창조적 마을만들기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한 ‘귀농귀촌 톡 시스템’은 귀농희망자들과 소통을 강조한 정책으로 상담부터 정착까지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4단계로 세분화 해 추진한 점이 뛰어난 평가를 받아 이날 귀농귀촌인 유치 우수시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농정분야에서 장성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6년 만에 얻은 성과로 군 관계자는 이는 민선6기 들어 전격적으로 추진한 농정조직의 개편과 농업인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만든 수요자맞춤 정책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농업행정력이 크게 강화되고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최근 6년간 장성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늘 귀를 기울여 수요자에게 필요한 정책에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할 것”고 소감을 전했다.

유군수는 2년 전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농업행정과 지도분야를 통합을 지시하며 농정관련 행정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켰으며, 고령화되고 있는 농업환경에 맞춰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건립하고 농업인 수요를 반영한 지원정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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