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꽃밭에서 책 한권 어떠세요?
2016-10-19 | 북일면조회수 : 1758
장성군립도서관, 10월 추천도서 ‘명견만리’, ‘지구의 밥상’ 2권 발표
‘장성가을노란꽃잔치’ 서 ‘황룡강 드림도서관‘ 운영...관람객 누구나 열람 가능
장성군립도서관이 10월 추천도서로 인문학도서『명견만리』,『지구의 밥상』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양서를 선정해‘이 달의 책’을 소개해 오고 있는 장성군은 10월 도서로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한 깊은 통찰과 지혜를 담은 책을 준비했다.
10월의 추천도서 『명견만리』는 KBS 프로그램 ‘명견만리’ 제작팀이 만든 책으로 밝은 눈으로 만리를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한 시대임을 강조한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개개인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나가야 하는지 화두를 제시한다. 미래와 삶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오늘날, 특히 미래가 불투명한 청년뿐 아니라 길어진 인생에 대한 고민이 커진 중장년층에게도 지혜로운 해답을 보여주는 필독서다.
『지구의 밥상』은 안전한 먹거리를 다룬 책이다. 경향신문 취재팀이 10개국을 탐사취재하며 얻은 세계 곳곳의 먹거리 문제를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식탁위의 차림이 계급과 국가 간의 격차가 뚜렷해지고 상업화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과 미래 인류는 어떤 음식을 먹게 될지 고민을 안겨준다.
또한 10월에는 황룡강 노란꽃밭에서도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열리는 황룡강변에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그라운드 골프장을 도서관으로 꾸며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도록‘황룡강 드림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립도서관은 중앙도서관,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 등 3개의 도서관이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군민 한 책읽기, 좋은 그림책 100인 릴레이 읽기, 10여개의 독서동아리 운영 등 군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장성가을노란꽃잔치’ 서 ‘황룡강 드림도서관‘ 운영...관람객 누구나 열람 가능
장성군립도서관이 10월 추천도서로 인문학도서『명견만리』,『지구의 밥상』를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9월부터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양서를 선정해‘이 달의 책’을 소개해 오고 있는 장성군은 10월 도서로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한 깊은 통찰과 지혜를 담은 책을 준비했다.
10월의 추천도서 『명견만리』는 KBS 프로그램 ‘명견만리’ 제작팀이 만든 책으로 밝은 눈으로 만리를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한 시대임을 강조한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개개인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나가야 하는지 화두를 제시한다. 미래와 삶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오늘날, 특히 미래가 불투명한 청년뿐 아니라 길어진 인생에 대한 고민이 커진 중장년층에게도 지혜로운 해답을 보여주는 필독서다.
『지구의 밥상』은 안전한 먹거리를 다룬 책이다. 경향신문 취재팀이 10개국을 탐사취재하며 얻은 세계 곳곳의 먹거리 문제를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식탁위의 차림이 계급과 국가 간의 격차가 뚜렷해지고 상업화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과 미래 인류는 어떤 음식을 먹게 될지 고민을 안겨준다.
또한 10월에는 황룡강 노란꽃밭에서도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장성가을노란꽃잔치가 열리는 황룡강변에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그라운드 골프장을 도서관으로 꾸며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도록‘황룡강 드림 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장성군립도서관은 중앙도서관,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 등 3개의 도서관이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군민 한 책읽기, 좋은 그림책 100인 릴레이 읽기, 10여개의 독서동아리 운영 등 군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