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시에 비아 지나간 장성 100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2025-10-01 | 박소정조회수 : 26
성함을 제대로 못 봐서 잘 모르겠지만 처음 버스에 올랐을 때부터 아주 친절한 말투로 응대해주시고 할머님의 짐을 일어서서 옮겨드리는 등 손님과의 대화에서도 아주 매너있는 분이심이 느껴졌습니다. 손님 한분 한분 내리실 때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라는 등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괜히 보는데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매번 100 버스를 탈때마다 운전이 조금 난폭해서 항상 멀미를 했는데 이 기사님은 부드럽게 운전도 잘 하셔서 편하게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