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문화예술회관 전화민원 친절에 감사하며
2020-01-30 | 정화희조회수 : 1885
저는 광주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월 7일 동춘써커스 운영에 대한 신문기사(1. 30일 무등일보)를 보고 혼자 계신 어머님을 모시고 가야겠다 생각하여 인터넷으로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액을 잘못 입금하였기에 이에 따른 환불 절차 및 인터넷과 전화 신청의 차이에 대하여 두 번이나 전화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 30일 아침 9시 30분 내외)
전화번호 061-390-8475
아침부터 금액도 작고 두 번이나 번거롭게 하여 불편할만도 한데 전혀 내색없이 절차대로 직접 진행하여 다시 예메절차를 직접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더구나 매우 감사하여 여기에 올린다고 세 번째 전화를 드려 이름이라도 알려고 하였더니 당연한 일이다고 마음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며 어머니와 즐겁게 감상하시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모른 채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큰 일을 도와주기는 쉬우나 이렇게 작은 일로 선비골 장성의 호감도를 드높이는 작은 위인들이 바로 진정한 공직자라 여깁니다. 저 또한 그 공무원 선생님을 통하여 제 자신을 반성하는 귀한 아침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묵묵히 제 자리에서 애쓰시는 장성군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월 7일 동춘써커스 운영에 대한 신문기사(1. 30일 무등일보)를 보고 혼자 계신 어머님을 모시고 가야겠다 생각하여 인터넷으로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금액을 잘못 입금하였기에 이에 따른 환불 절차 및 인터넷과 전화 신청의 차이에 대하여 두 번이나 전화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 30일 아침 9시 30분 내외)
전화번호 061-390-8475
아침부터 금액도 작고 두 번이나 번거롭게 하여 불편할만도 한데 전혀 내색없이 절차대로 직접 진행하여 다시 예메절차를 직접 진행하여 주셨습니다.
더구나 매우 감사하여 여기에 올린다고 세 번째 전화를 드려 이름이라도 알려고 하였더니 당연한 일이다고 마음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며 어머니와 즐겁게 감상하시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모른 채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큰 일을 도와주기는 쉬우나 이렇게 작은 일로 선비골 장성의 호감도를 드높이는 작은 위인들이 바로 진정한 공직자라 여깁니다. 저 또한 그 공무원 선생님을 통하여 제 자신을 반성하는 귀한 아침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묵묵히 제 자리에서 애쓰시는 장성군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