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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부, 착함과 바름

2021-11-01   |   김기무조회수 : 105
우리가 모르고 살면 참 외롭습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전부다 형제이며 가족입니다. 가족은 어떻게 해서 가족이 되느냐 내 욕심으로 살면 가족은 한 명도 없습니다. 내가 상대를 위해서 살고 득 되게 살면 상대가 내 가족이 됩니다.

우리가 혈육이 있고 혈육 가족이라 하는데 이것은 혈육 인연입니다. 혈육은 혈육의 인연법으로 온 거지 나는 아직 가족이 된 적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논리로 지금까지 가족이라 부르며 지금까지 왔으며 혈육을 보고 가족이라 하였습니다. 혈육은 내가 행해야 할 의무를 주어서 인연을 준거지 우리들은(지금까지의 가족의 개념에 의해서) 가족이 아닙니다. 혈육으로 인연이 왔다면 내가 무언가 의무를 행해야 될 일이 있는데 그 의무를 바르게 행하지 못했다면 가족이 원수처럼 변할 것이고 힘든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겪고 있는 사람(가족)들이 많습니다.

가족이 원수보다 더 밉습니다. 더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가족이라고만 생각했지 무엇이든지 우리한테 가족이니까 이렇게 해주기만 바랬지 내가 그 가족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혈육은 인연법으로 온 것이지 가족이 아닙니다. 그러면 가족은 어떻게 해야 맺어지는가 서로를 위해서 노력을 안 하면 가족은 되지 않습니다. 노력 없는 가족은 절대 한 가족도 생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자연의 법칙을 잘 모르며 살고 있습니다.

한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는데 이 부부가 혈육입니까? 아닌데 가족이라 그러죠! 서로를 위해 노력을 해서 가족이 됩니다. 근데 부부가 만났는데 당신들이 부부인가 아직 아닙니다. 우리 부부는 여태까지 40년을 살았으므로 부부가 맞다면 한번 점검부터 해보아야 합니다.

부부는 어떻게 해야 부부냐 일심동체라야 부부가 됩니다. 일심동체가 되려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일심동체가 됩니다. 부부는 우리들이 부부라고 틀을 묶어 우리들 논리로 부부라 한 것이지 부부는 일심동체가 되어야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일심동체의 범위는 우리가 100%의 노력으로 완성했을 때를 말하느냐 3:7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서로가 뜻을 맞추는데 최소한의 노력을 70%까지는 해줬을 때 부부라는 소리를 해줍니다.

부부가 되면 하늘도 이 부부를 갈라 놓을 수 없다. 내가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도 이 부부는 갈라놓을 수 없다. 자연에 가서도 영원히 갈라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부부의 인연이며 일심동체라 합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위해서 노력을 하며 가족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가 친구가 있고 사회의 지인들이 있음에 우리들이 노력을 하고 서로를 위해서 살면 우리들이 가족이 됩니다.

지금 우리가 서로를 위해 노력을 한다면 가족이 되나 나의 욕심으로 살면 우리들은 서로가 적이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이 전부다 적입니다. 왜 상대를 위해서 노력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이 외로움 이것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이 외로움은 벗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 외로워질 것이고 엄청나게 외로움을 겪어야 되고 이것은 죽고 싶을 지경에 이르는 병이 옵니다.

내가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더욱 죽고 싶고 잘난 사람일수록 더욱 죽고 싶고 이것은 왜 그러냐 잘났으면 잘난 만큼 상대를 위해서 더 노력을 해야 되고 내가 똑똑하면 똑똑한 만큼 더욱더 남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의무이자 권리가 있는데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을 받게 됩니다. 죽고 싶은 것도 병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전부다 가족입니다.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가르쳐 줬든 못 가르쳐 줬든 우리는 노력을 안 하고 살았고 어떻게 하는 게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인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안된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위해서 안 살고 싶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홍익인간들입니다. 어떻게 해야 남을 위하는 것인가 이 원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내가 착하게 살지 말고 바르게 살라고 노력을 하면 이 바른 것이 무엇인지 착한 것이 무엇인지 이것부터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성인이 되어 착하게 살면 남을 해치는 겁니다. 바르게 살면 남을 이롭게 합니다. 내 한 명이 바르게 살면 이 사회에 악을 끼치지 않고 상대를 나쁜 사람을 만들지 않고 내가 착하게 살면 사기꾼을 만들고 나를 등쳐먹을 사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 나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합니다.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게 되어 있습니다.

착한 것은 7살까지 착해야 보기가 좋고 7살부터 14살까지는 30%는 바른 걸 알면서 성장을 했어야 합니다. 14살부터 21살까지는 70%는 바른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30%는 사회에 접근해서 스스로 이걸 찾아서 나를 완성하는 이런 가르침을 우리는 주었어야 했는데 못한 겁니다. 이 가르침을 인성교육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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