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댐 수변산책로 출렁다리 카페 개선요청
2021-03-08 | 김현희조회수 : 436
안녕하세요?
어제 휴일에 장성댐 수변산책로를 오랫만에 갔습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장성군에 감탄과 감사를 연발하며 상쾌하게 출렁다리 지나서 목이 말라
김밥집과 나란히 있는 카페를 갔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만 그정도는 여느 관광지 카페 수준이기에 5분이나 10분 정도 기다리면 나올줄알고
일행이랑 기다렸는데 늦는다는 공지 한마디 없이 무려 28분을 기다린끝에 요거트 음료 하나를 받고보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공휴일에는 의례껏 수요가 많은걸 감안해서 일하는 직원도 늘려야 원활히 돌아갈텐데 고작 직원 2명이랑 매니저같이 보이는 직원 한명이서 그 많은 음료를 제조를 하고 있는겁니다. .
그래서 음료 수령하면서 휴일 인원을 조금 늘려서 빨리 받을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겠냐 그랬는데 , 인상 한번 펴지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여자 직원분이 직원 한명이 안나와서 그렇다며 죄송하다고도 하지 않더군요. .
안사먹음 되지 않느냐는 표정이었습니다.
산책후 기분좋은 차에 이곳 카페에서 장성군의 이미지가 다 구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령한 요거트는 너무나 무성의하게 얼음덩어리가 그대로 안갈아진채로 나와서 마시기도 힘들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일행들도 얼음덩어리가 그대로라며 불만을 이야기하더군요. .
장성군에서 민간에게 위탁경영을 맡겼다면 시간도 서비스에 포함된거라 생각합니다.
적정 인원을 배정해서 산책후 피곤한 고객들에게 시원한 단비같은 음료 서비스가 이뤄져야 할거구요, 고객은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주문을 했기에 합당한 적정한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차후, 수변길을 또 오고싶은 타지역 주민으로서 장성군의 보다 세심한 경영업체 지도 관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휴일에 장성댐 수변산책로를 오랫만에 갔습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장성군에 감탄과 감사를 연발하며 상쾌하게 출렁다리 지나서 목이 말라
김밥집과 나란히 있는 카페를 갔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만 그정도는 여느 관광지 카페 수준이기에 5분이나 10분 정도 기다리면 나올줄알고
일행이랑 기다렸는데 늦는다는 공지 한마디 없이 무려 28분을 기다린끝에 요거트 음료 하나를 받고보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공휴일에는 의례껏 수요가 많은걸 감안해서 일하는 직원도 늘려야 원활히 돌아갈텐데 고작 직원 2명이랑 매니저같이 보이는 직원 한명이서 그 많은 음료를 제조를 하고 있는겁니다. .
그래서 음료 수령하면서 휴일 인원을 조금 늘려서 빨리 받을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겠냐 그랬는데 , 인상 한번 펴지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여자 직원분이 직원 한명이 안나와서 그렇다며 죄송하다고도 하지 않더군요. .
안사먹음 되지 않느냐는 표정이었습니다.
산책후 기분좋은 차에 이곳 카페에서 장성군의 이미지가 다 구겨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령한 요거트는 너무나 무성의하게 얼음덩어리가 그대로 안갈아진채로 나와서 마시기도 힘들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일행들도 얼음덩어리가 그대로라며 불만을 이야기하더군요. .
장성군에서 민간에게 위탁경영을 맡겼다면 시간도 서비스에 포함된거라 생각합니다.
적정 인원을 배정해서 산책후 피곤한 고객들에게 시원한 단비같은 음료 서비스가 이뤄져야 할거구요, 고객은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주문을 했기에 합당한 적정한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차후, 수변길을 또 오고싶은 타지역 주민으로서 장성군의 보다 세심한 경영업체 지도 관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