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날엔 '무더위쉼터'에서 쉬어가세요
2015-07-31 | 관리자조회수 : 4521
너무 더운 날엔 ‘무더위쉼터’에서 쉬어가세요
장성군 폭염대응 T/F팀 구성해 종합대책 추진...주민건강 지키기에 만전
장성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30℃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며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고 앞으로도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 이에 대응해 9월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관련 부서 간 공동 대응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폭염대응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 계층의 접근이 용이한 마을회관, 경로당, 읍면사무소 등 지역 내 24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주민이 휴식을 취하고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서비스를 이용해 폭염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체크, 안부전화, 행동요령 전달 등의 역할을 해줄 재난도우미를 파견한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비하고, 여름철 음식물류 폐기물 위생관리 대책과 함께 가축 및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두석 군수는 “폭염특보가 발령되거나 무더위가 예상될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활용하시라”며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폭염대응 T/F팀 구성해 종합대책 추진...주민건강 지키기에 만전
장성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30℃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며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고 앞으로도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 이에 대응해 9월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관련 부서 간 공동 대응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역할을 분담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폭염대응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 계층의 접근이 용이한 마을회관, 경로당, 읍면사무소 등 지역 내 24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주민이 휴식을 취하고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서비스를 이용해 폭염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하고,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체크, 안부전화, 행동요령 전달 등의 역할을 해줄 재난도우미를 파견한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비하고, 여름철 음식물류 폐기물 위생관리 대책과 함께 가축 및 농작물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두석 군수는 “폭염특보가 발령되거나 무더위가 예상될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활용하시라”며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