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삼서면 석마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2016-04-07 | 북일면조회수 : 1845
4월부터 본격추진 358필지, 39ha 규모...2017년 마무리 예정
장성군 삼서면 석마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이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 경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첨단 기술로 정확하게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조사사업 대상은 삼서면 석마지구 358필지(394,457㎡)로 측량비 5천8백여만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성공적 조사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지난 2월에 주민공람을 마치고 3월 28일 사업지구 주민설명회 개최해 사업지구, 추진방향 등을 설명해 사전에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재 진행중인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측량 대행자를 선정,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에 대하여 지적측량을 실시하고 조사결과에 대하여 소유자 간 조정금 정산을 거쳐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앞으로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불일치에 따른 이웃 간의 갈등해소는 물론 경계를 바로잡고 맹지를 해소해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만큼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성군 삼서면 석마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이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 경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토지를 첨단 기술로 정확하게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조사사업 대상은 삼서면 석마지구 358필지(394,457㎡)로 측량비 5천8백여만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성공적 조사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지난 2월에 주민공람을 마치고 3월 28일 사업지구 주민설명회 개최해 사업지구, 추진방향 등을 설명해 사전에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재 진행중인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측량 대행자를 선정,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에 대하여 지적측량을 실시하고 조사결과에 대하여 소유자 간 조정금 정산을 거쳐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앞으로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불일치에 따른 이웃 간의 갈등해소는 물론 경계를 바로잡고 맹지를 해소해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만큼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