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로고 2025 장성방문의 해

성장장성 로고

보도자료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장성호 수변길, 새 이름 얻었다

2020-06-22   |   기획실조회수 : 989
장성호 수변길, 새 이름 얻었다 이미지 1
- 군, 네이밍 선정단 회의 거쳐… 왼쪽 ‘출렁길’ 오른쪽 ‘숲속길’ 확정


장성군이 장성호 수변길에 정식 명칭을 부여했다.

군은 네이밍 선정단 회의를 거쳐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가 있는 제방 좌측 길을 ‘출렁길’로, 새롭게 조성 중인 오른쪽 수변길의 이름은 ‘숲속길’로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출렁다리로 향하는 길’이라는 뜻의 출렁길은 끝없이 펼쳐진 호수와 시원하게 드리워진 나무 그늘 덕에 산과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또 완만한 경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특히 2018년 옐로우 출렁다리에 이어 지난 6월 1일 개통한 황금빛 출렁다리로 인해 주말 평균 7000~8000명의 방문이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편, 나무와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오른쪽 수변길 ‘숲속길’은 벌써부터 명품 트래킹 코스로 입소문이 나 있다. 호수 오른쪽에서 바라본 장성호 풍경은 두 개의 출렁다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현재 올해 계획 구간(3.7km) 가운데 2.6km가 완료된 상황이다.

장성군은 ‘수변 백리길 사업’을 통해 향후 호수 전체를 연결하는 34km 구간을 완성할 계획이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장성군청이 창작한 장성호 수변길, 새 이름 얻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목록
QR CODE
  • 왼쪽 정보무늬 사진을 휴대전화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정보무늬는 『보도자료 39516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페이지 바로가기 주소(https://www.jangseong.go.kr/q/ezIyN3wzOTUxNnxzaG93fHBhZ2U9MjIzfQ==&e=M&s=3), QRCODE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