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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상복, 대박났다고 전해라~”

2016-01-13   |   강시영조회수 : 2303
장성군, “상복, 대박났다고 전해라~”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상, 인사제도 운영 우수기관 선정 등
2015년 30개 분야서 수상 실적 거둬…포상금‧상사업비 1억1천8백만원 받아


장성군이 을미년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이 30개 분야의 수상으로 이어져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군에 따르면 최근 2015년 수상 실적을 총 집계한 결과 대상 4건을 비롯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5건 등 총 30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이 많았다. 특히 민선 6기 이후 자체 진단을 거쳐 이분화 된 농정업무를 통합하고 수요자인 농업인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성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농정분야에서 무려 9개의 상을 휩쓰는 성과를 거둔 것.

전국에서 귀농귀촌사업을 가장 잘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산물 유통 및 식품업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롭게 시작한 축산업무도 시너지 효과를 내 전남에서 최우수라는 뛰어난 성적표를 받았으며,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시군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예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민들이 교통문화에 대한 높은 선진의식을 보여줘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다. 「201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郡 단위 1위를 차지해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자체 혁신인사사례인 보건지소 팀장제를 도입해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20년 이상 장기근속으로 보건사업과 행정경험 등이 풍부한 무보직 6급 직원을 보건지소 팀장으로 배치해 주민밀착형 현장행정을 강화했다. 전국에서 3곳의 단체만 받았으며 郡 단위에서는 전남 장성이 유일하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전남 투자유치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또,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일자리창출 평가에서도 군 단위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유두석 군수는 “이 같은 성과는 군민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여러 공직자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내년에도 7백여 공직자의 역량을 한 데 모아 군민과 함께하는 매력 있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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