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개학 연기로 결식 우려되는 청소년 돕는다”
2020-03-19 | 의회사무과조회수 : 750

장성군은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와 지역농협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했다고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군지부 및 지역농협은 초‧중‧고등학교 개학일 연기로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들을 위해 농산물꾸러미 500세트를 군에 기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