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장성군 “황룡강 네 마리 용의 승천”
2020-01-23 | 의회사무과조회수 : 730
![[포토뉴스] 장성군 “황룡강 네 마리 용의 승천” 이미지 1](/module/wsboard/data/www_bodo/1579766299_w600h1.jpg)
장성 황룡강 개천인도교의 네 마리 용이 하늘로 솟구친다. 물결처럼 뒤덮인 구름과, 그 사이를 비집고서 세상을 비추는 정오의 태양이 신비로운 풍광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득 한 폭의 명작이 연상된다. 빈센트 반 고흐가 살아생전 이 풍경을 목도했다면 ‘별이 빛나는 밤에’의 배경은 ‘황룡강 개천인도교’가 되지 않았을까?
한편, 장성군은 매년 봄 장성읍에서‘빈센트의 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