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발급 ‘한 번에 OK’
2015-11-29 | 강시영조회수 : 3028
장성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발급 ‘한 번에 OK’
내달 1일부터 원스톱 발급 대행 서비스 실시…민원인 편의 증진 도모
장성군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 번에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 및 발급받으려면 여권을 가지고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여권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신청하면 단 1회 방문으로 두 증명서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등기우편 발송을 원하는 민원인에게는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등기로 송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해 민원인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외국에 머물면서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 없이도 현지에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증명서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1매(3×4) 수수료 8,500원을 구비해 군청 민원봉사과를 방문하면 된다. 단, 반드시 여권발급 신청 시에만 가능하며, 면허증은 신청일로부터 3~4일 후에 여권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므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매주 수요일 여권발급 연장근무서비스와 민원수수료 카드결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년 지자체 합동평가’ 민원행정분야에서 전국 군(郡) 단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내달 1일부터 원스톱 발급 대행 서비스 실시…민원인 편의 증진 도모
장성군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 번에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국제운전면허증을 신청 및 발급받으려면 여권을 가지고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여권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신청하면 단 1회 방문으로 두 증명서를 모두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등기우편 발송을 원하는 민원인에게는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등기로 송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해 민원인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외국에 머물면서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 없이도 현지에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증명서로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운전면허증과 여권용 사진1매(3×4) 수수료 8,500원을 구비해 군청 민원봉사과를 방문하면 된다. 단, 반드시 여권발급 신청 시에만 가능하며, 면허증은 신청일로부터 3~4일 후에 여권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므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군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매주 수요일 여권발급 연장근무서비스와 민원수수료 카드결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년 지자체 합동평가’ 민원행정분야에서 전국 군(郡) 단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